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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 이름이 바뀌기 전에는 ... [중대가리나무] 왠지 조금은 이해가 간다지만... [구슬꽃나무]로 이름 바꾸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 제주 세정사에서 -
뭉치를 두고 캠핑을 다녀오면 캠핑내내 뭉치가 생각난다ᆢ 같이 산책했으면ᆢ등등 그래서 조금 시끄러운 걸 감수하고 뭉치랑 함께할 수 있는 반려견 동반가능 캠핑장이었던ᆢ 포천 깊이울달빛캠핑장을 찾게 된다ㆍ 아마도 가장 많이 찾았던 곳인 듯~ 계곡길을 걷고 계곡물에 발담그고 저수지둑방길을 걷고 카페 빙수도 먹고 소소함이 가장 큰 행복인 듯~
퇴근후 제일 행복한 시간ᆢ 나도 그렇다 뭉치도 그렇다. 뭉치는? 모른다? 그러면 아빤 삐뚤어질테다ᆢㅋ~ 재작년 가을? 뭉치와의 세번째 가을이네 참 빠르다ㆍ
집에서 가까운 이유만으로 별☆☆☆☆☆ 아주 깜깜한 조용한 곳도 좋다ᆢ 하지만ᆢ 때로는 도심을 내려다볼 수 있는 곳이ᆢ 좋을 때도 있다ᆢ 이럴때 안성마춤~!!!
이 친구들 = (노란색) 참나리와 (노란색)땅나리 만나려고... 서울에서 밤 12시에 5시간을 달려 항구(암태 남강여객선터미널)에 도착해서 다시 배를 1시간 타 비금도에 입도... 산과들을 2시간 가까이 걸어 생고생을 했다. 그래서, 추억을 먹고 산다.
ㅋㅋㅋ 오늘은 울뭉치의 이모저모입니다. 고모는 없습니다~^^ 누나 공부그만~!!! 나랑 놀아죠~~ 나 기분별로야~!!! 사진그만~!!! 산책하자요 뺏으면 물어버릴꺼얌~!!! 산책에 집쭝해 아빠~!!! 거긴 모야???? 아빠 달려~!!! 운전 조심해... 나도 학교갈거야....
코로나19로 인해 2019년 이후 3년만에 추수감사주일 찬양제가 열렸다ᆢ 아침 8시부터 밤9시까지의 강행군ᆢ 몸은 피곤하지만ᆢ마음은 평안함ᆢ 이게 바로 쉼이다~ 가브리엘찬양대에서 피날레~ - 은혜 위에 은혜 - 할렐루야 예수아찬양단의 예배인도 - 주가 일하시네 - 나를 지으신 이가 하나님 요기 어딘가에 나도 있을겁니다~^^
5월초 안면도 어느 숲속에서는 새우가 한창이다. 숲속에서 새우도 잡을겸 2박 3일의 캠핑을 떠났다. 입구의 전쟁통 난시장같은 싸이트를 지나 언덕위 싸이트에 자릴 잡았다. 바다도 내려다 보이고 일몰도 좋은 곳~ 뭉치가 같이 왔었으면ᆢ 서울에서 5시간 정도 걸려 도착한 그 곳ᆢ 피칭전 간단히 식당에서 점심해결ᆢ 후다닥~~피칭과 셋팅ᆢ 첫째날의 캠핑은 밤과함께 더 행복하다. 이틑날ᆢ 새우잡고ᆢ바람잔잔한 솔향기길캠핑장의 어둠은 내리고 아쉬운 둘째날도 행복으로 여민다.
뭉치를 만난 후 첫 여름ᆢ 여름휴가를 동해안 바다로 달렸다. 장거리 운전하는동안 ᆢ 잠시도 쉴틈을 안주는 뭉치~!!! 바닷가 모래사장을 천방지축ᆢ 털에 가득한 모래 우얄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