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꽃이야기/2022 (5)
왜? 왜 자가 붙냐구요? 미나리아재비란 이름을 지닌ᆢ 들꽃이 있어요ᆢ 왜 자는 작다ᆢ 갯 자는 해안가에서ᆢ 두메 자는 산에서ᆢ 개 자는 먹지 못하다ᆢ 쇠 자도 작다ᆢ등등 꽃이름 접두사의 의미가 있어요ᆢ 박새를 호위병 삼아ᆢ 누가 주인공일까요? 하늘에서도 바라보고ᆢ 갈퀴현호색과 함께 봄길을~ 꽃말은ᆢ [천진난만]이라네요ᆢ 오늘도 어린아이 웃음처럼ᆢ 맑고 밝은 하루 되세요ᆢ 자료는 오늘도 SSG~!!! [개요] 높은 산의 습기가 많은 숲 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털이 조금 있고 길이 10-25cm이다. 뿌리에서 난 잎은 잎자루가 길고 둥근 심장 모양으로 길이 2-2.5cm, 폭 2.5cm이고 3갈래로 깊게 갈라진다. 잎의 중앙 열편은 쐐기 모양이며, 측 열편도 2-3갈래로 갈라지고, 모두 결각상..
요즘 한창인 들꽃? 산꽃?ᆢ 뭉치랑 노느라ᆢ 올해는 창고에서 출사 감행ᆢ 때가 되면ᆢ 보고싶고ᆢ 하지만, 참을 수 있을 만큼ᆢ 단단해지기도 했다ᆢ 봄ᆢ 노란봄ᆢ 그리움일지도ᆢ [개요]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Leontice microrhyncha S.Moore’이다. 강원도의 한계령에서 처음 발견된 풀이라고 하여 ‘한계령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30~50cm이다. [형태] 크기는 약 30~50cm이다. 뿌리는 곧게 뻗으며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타원형의 잔잎이 세 장 모여 나는 겹잎으로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노란색의 꽃은 총상꽃차례(總狀花序)를 이루며 피고,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다섯 장이다. 열매는 둥근 삭과이다. [생태] 꽃은 4월에 ..
우리나라는 새해가 두번이지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ᆢ 창고에서 복 다 꺼내놓고 고향갑니다ᆢ 오고 가시는 길ᆢ 안전운행 하시고ᆢ 고향의 정과 가족들의 사랑으로ᆢ 평화와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도할게요~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강원도 이곳저곳에서 담은 복주머니란입니다ᆢ
2022년 어느 봄날... 동강으로 2박 3일 캠핑을 갔었다. 이틀째 아침 봄이 내리는 동강변을 따라 드라이브와 산책을 즐기고 만항재에 도착해서 만남 겨울과 봄... 나무위에는 서리꽃이 가득하고, 갈색숲 아래엔 노오란 봄꽃이 기지개를 켜고 있었다. 캠핑의 힐링~~ 겨울과 봄의 교차로인 숲에서의 힐링~~ 인생에서의 덤이란 소소한 행복의 연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