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캠핑일기 (66)
소양호를 정원연못삼아 ᆢ지난 목금토 2박 3일간의 힐링~추위도 잊고ᆢ행복만들기~뭉치랑~♡뭉치엄마랑~♡목요일은 전세캠~트리장식 물고 도망간 뭉치군~^^소양호를 바라보는 뭉치군~-조용하고 쉬기에 딱 좋은~^^캠핑의 밤은 아름답다..뭉치는 지쳐 잠이들고ᆢ그래도ᆢ성탄 분위기는 내야지요~^^둘째날 소양호반 산책도 좋아요~^^
캠핑 2일차ᆢ 브런치로 나들이ᆢ 2인 3메뉴 ᆢ^^ 척야산 문화수목원 ᆢ 전세내서 산책ᆢ 캠핑장 복귀해서 망중한~ 2일차의 저녁은 일찌감치ᆢ 하나둘 랜턴이 빛을 발하고ᆢ 마지막 밤 캠핑장의 밤도 아름답다ᆢ 이틀째도 불멍은 필수~
첫째날ᆢ 100km거리를 세시간 반만에 도착ᆢ 징검다리 연휴라 도로에ᆢ 차가 가득~!!! 캠핑장 분위기에 ᆢ 피로가 싹~!!! 오늘은 2일차ᆢ 브런치 먹으러 가요~^^ 불멍은 필수~!!!
미리 고향갔고ᆢ 미리 벌초하고ᆢ 미리 조촐하게 형수님 칠순잔치 해드리고ᆢ 평생 처음으로 귀향안했더니ᆢ 또다른 세상이 있더군요~^^ 가족들과ᆢ 강화도로 캠핑~♡ 아직 무더운 날씨에 고생~ 하지만ᆢ 해피추석입니다~^^ 오늘은 저녁을 2차까지~^^ 불멍은 생략~!! 대신 보름달로~
22대 총선거일인 10일ᆢ 사전투표를 마친 나는ᆢ 목금 휴가를 내고 태안으로 고고~!!! 2박 3일의 캠핑ᆢ 1박 70,000원ᆢ 바다를 볼 수 있는ᆢ 그리고ᆢ반려동물 동반가능ᆢ 힐링하기 똭~좋은~^^ 아직 벚꽃이 한창ᆢ 2박 3일간의 소꼽놀이터ᆢ 텐치를 치고ᆢ 벚꽃을 보며 한잔의 커피와 함께~ 저녁시간까지 힐링타임~ 해는 저물고ᆢ 불멍과 함께~♡ 첫날은 깊어가고ᆢ 둘째날ᆢ 브런치 먹으러 꽃지해수욕장으로~ 4월 10일부터 5월 7일까지 열리는ᆢ 세계 튤립꽃 박람회도 들르고ᆢ 입장료 14,000원ㅜㅜ(비쌈???) 이렇게 둘째날의 여유는 아쉽게~ 그래도 행복가득~^^
3월 1일ᆢ 봄이 시작되는 날ᆢ 잠들었던 홍천강은 노래하는데ᆢ 물오름 앙상한 나뭇가지를 휘감는 바람이ᆢ 아직 겨울노래를 부르는 시간ᆢ 앗~아직 겨울이다ᆢ 영하 6.5도ᆢ 개와 늑대의 시간ᆢ 뭉치 대신 함께 온 강아지 인형ᆢ 호호ᆢ읏추읏추하며 불멍~~불멍~~ 텐트안으로 후퇴~~ 그림자 셀카놀이ᆢ 혼자놀기ᆢ 텐트에 겨우나무 한그루 심고ᆢ 커피 한잔과 함께ᆢ
봄날갔았던 날ᆢ 이틀째 캠핑ᆢ 한적한 캠핑장ᆢ 충주호의 아침은 물안개가 피고ᆢ 텐트안 친구들도 햇빛구경ᆢ 느지막히 아점을 먹고 근처 카페로ᆢ 캠핑장으로 복귀하니ᆢ 금요일이라 캠퍼들이 하나둘ᆢ 시끌벅적한 캠핑장도 제법 기부니가 좋음ᆢ 둘째날 저녁은 토종닭백숙으로ᆢ 트리도 내걸고 불멍시작ᆢ 밤이 깊고ᆢ 3일차 아침의 여유ᆢ 캠핑장의 아침으로 라면ᆢ 그리고 커피와 호빵ᆢ 행보캠~♡♡♡
2023년 마지막 캠핑ᆢ 휴가를 내고 충주로 꼬오꼬오ᆢ 충주호가 내려다보이는 캠핑장ᆢ 2박 3일 스따또~!!! 목요일이라 캠핑장은 평온 한산ᆢ 충주호의 겨울ᆢ 알싸한 바람도 굿~!!! 텐트치기는 10분컷~!!! 미리 성탄기분 내기~!!! 저녁은 언양불고기로ᆢ 불맛도 내고ᆢ 밥먹다 말고 텐풍찍기ᆢ 밥먹다 말고 사진에 열쭝ᆢ 손잡은 산타와 눈사랑ᆢ 행복하세요 모두ᆢ 미리 크리스마스 ᆢ 첫날밤의 캠핑이 불멍과 함께 깊어갑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