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꽃이야기/2019이전 (100)

꽃 중에는ᆢ 자기가 칸트인양ᆢ 시간맞춰 꽃잎을 여는 친구들이 있다ᆢ 이 친구도ᆢ 열두시 전후로ᆢ 노란별 모양이 산뜻하고 이쁜 친구다ᆢ 꽃말이ᆢ 빛을 찾다ᆢ 오래간만에 신선한 꽃말이다ᆢ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ᆢ 내일 산에 갑니다ᆢ룰루랄라~~ 아래 자료는 다음백과에서 SSG~!!! [개요] 제주도의 습기 있는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구형의 덩이줄기가 있다. 잎은 길이 5-50cm, 폭 2-6mm의 선형으로 최대 12장이 모여 나며 연갈색의 털이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6월에 피며, 길이 2.5-10cm인 꽃줄기에 1-3개가 달린다. 포엽은 2개이고 거센 털이 있다. 화피편은 6장으로 좁은 도란형이며, 수술은 6개고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다. 햇빛이 잘 드는 삼나무..

모내기가 시작되기 전ᆢ 봄을 지나는 길목ᆢ 여름의 문턱에서ᆢ 습지나 무논에서 땀한바가지 흘리게 하는 친구ᆢ 이렇게 무데기인데ᆢ 멸종위기 2급 식물이란다ᆢ 매화의 모습을 띤 마름ᆢ 꽃말은 ᆢ 영원한 행복ᆢ 자료는 다음백과에서 SSG~!!! 다년생 수초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길이가 50cm 정도에 달하며 속이 비어 있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나며 짧은 잎집 위에 잔털이 돋는 짧은 잎자루가 있고 3~4회 갈라져서 실 같은 열편으로 된다. 꽃은 4~5월에 피며 백색이고 잎과 마주나는 화경은 물위로 올라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잎은 5개이며 도란형으로서 밑부분에 누른빛이 돈다. 수과는 길이 1.5~2.2mm 정도의 편평한 도란형이고 뒷면에 딱딱한 털이 있으며 옆으로 주름이 진다. 꽃턱..

개느삼ᆢ 야생에서 보기 힘든ᆢ 멸종위기 2급 식물이다ᆢ 북으로 북으로 달려ᆢ 양구에서 만났다ᆢ 열정과 사랑으로ᆢ 꽃말? 우리가 좋아하는 바로ᆢ [사랑]ᆢ 자료는 다음백과에서 SSG~!!! 좀 길어요ᆢ 패쓰해도 아무도 야단 안칩니다ᆢ 강원도 동북부의 휴전선 턱밑, 양구군 동면 임당초등학교 뒷산에는 천연기념물 372호 지정된 개느삼의 자람 터가 있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미선나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귀중한 토종나무다. 개느삼속은 개느삼 한 종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개느삼은 1919년 우리나라 식물 분류학의 시조인 정태현 선생이 북한에서 처음 발견하였는데, 약용식물인 고삼(苦蔘)과 같은 종류로 알고 고삼속으로 분류했다. 이후 정밀조사에서 초본인 고삼과는 다른 나무이며, 뿌리로 번식을 하고..

서울에서 새벽 네시ᆢ 450여 km를 달려 도착한 곳ᆢ 자란이 이쁘게 피어나고ᆢ 그 숲에서 살며시 미소짓는ᆢ 예쁜 하얀 꽃ᆢ 하지만ᆢ 식충식물ᆢ 이걸 보겠다고? 이제는 열정이 식어서 창고출사~!!! [분포지역] 일본, 중국, 대만 / 한국(전라남도 완도군, 진도군, 해남군) [형태]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 10-30cm [잎] 근생엽은 꽃이 필때 없어지고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은 길이 1cm정도로서 가늘고 엽신은 길이 2-3mm, 나비 4-6mm로서 초생달 같으며 위로 굽고 표면에 긴 샘털이 있다. [꽃] 꽃은 6월에 피며 백색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차례는 잎과 마주나기하고 꽃대와 더불어 길이 2-6cm이며 꽃자루는 길이 4-6mm이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으로서 끝이 둔하고 잘게 갈라진 가장..

작아요ᆢ 아주ᆢ 그래서 꼬마랍니다ᆢ 은대난초 은난초 꼬마은난초ᆢ 은난초 집안의 막둥이에요ᆢ 꽃말이ᆢ [총명] 이라네요ᆢ 맘에 쏙 듭니다ᆢ 참고자료는 다음백과에서 SSG~!!! 꼬마은난초는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풍부한 비옥한 숲 속의 반그늘이나 햇볕이 많이 들지 않고 습도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30㎝이고, 잎은 길이가 3~8.5㎝, 폭이 1~2.5㎝로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은 줄기를 감싸고 어긋나며 잎이 작거나 거의 없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밑부분은 흰색을 띠고 위로 갈수록 녹색이 된다. 꽃은 길이가 0.6~1.2㎝, 폭이 약 0.3㎝ 정도이며 흰색으로 원줄기 끝에 3~10개가 이삭과 같이 달리고 꽃이 서로 ..

오월ᆢ 왠지 따스해 지는 이름의 계절ᆢ 행복한 오월 되시구요ᆢ 오월이면 생각나는 꽃ᆢ 제주의 ᆢ 높은오름에서 ᆢ 알현(?)한 귀한 친구ᆢ 보이는 친구마다ᆢ 마지막이 되어버리는ᆢ 이 친구도ᆢ 이듬해 찾아갔을 때ᆢ 어디론가 떠나고 없었다ᆢ 꽃말은ᆢ [슬픈 정열]ᆢ 몽골 초원에서는 ᆢ 피뿌리풀이 잡초로 여겨질 정도로 많다ᆢ 우리나라에서는ᆢ 야생에서 만나기 힘들 정도이다ᆢ 멸종위기식물로 지정보호되고 있다ᆢ 그냥ᆢ 두고 봅시다~!!! 우리 땅에는 점차 사라지고 있는 식물이 꽤 많다. 그중 하나가 피뿌리풀인데, 자생지인 제주도 송담리 주변의 오름에 가보면 이미 파괴되어 명맥만 유지되는 경우가 흔하다. 해마다 개체수가 감소하여 멸종위기식물로 분류되어 관리되고 있으나 무분별한 채집 때문에 앞으로 모습을 감추지 않을까 ..

가는 봄ᆢ 가는 님ᆢ 잡지 말자구요ᆢ 추억으로 사랑하고ᆢ 지금 사랑 예쁘게 가꾸자구요ᆢ 뭐 그렇다구요ᆢ 이런 새벽에 길을 나서면ᆢ 이슬머금은 꽃과 살짝~♡ 꽃말은ᆢ [기쁜 소식]이랍니다ᆢ 좋은 소식만 가득한 하루 바래요ᆢ 오늘 자료는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에서 SSG~!!!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크기] 높이 3.2~8.8cm이다. [잎] 잎은 좁은 선형으로 길이 11~26cm, 나비 5~9mm이며 끝은 점차 좁아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주맥이 뚜렷하지 않고 기부가 보라색을 띠기도 하며 묵은 잎이 있다. [꽃] 꽃은 4~5월에 황색으로 피꽃은 4~5월에 황색으로 피고 화경은 곧추 서있고 끝에 2개의 포가 1개의 꽃을 싸는 정생화서이며 꽃의 지름은 2~3.8cm이고 포는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5..

반디지치ᆢ 처음에 이 꽃을 만났을 때의 환희ᆢ 아직도 생생합니다ᆢ 연보라빛 미소ᆢ 깔끔하고 단아한 모습ᆢ 전여자친구의 모습과 쏙 빼닮은ᆢ 반디지치에게도 벌이 날아드네요 꽃말? [희생] 이라네요ᆢ 좋은 하루 되세요ᆢ 아래 자료는 DAUM에서 SSG~!!! 아차차 오해하실까봐ᆢ 조오기 위 전여자친구는 ᆢ 지금 제 곁에 26년째 동행중인 제 아내랍니다~ [개요] 양지바른 풀밭이나 모래땅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는 15-25cm이고, 전체에 거친 털이 있다. 줄기는 꽃이 진 다음에 옆으로 벋는 가지가 자라서 뿌리를 내리며, 다음해에 새싹과 꽃줄기가 올라온다. 잎은 어긋나며, 긴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길이 2-6cm, 폭 0.5-2cm, 밑부분은 좁아져서 잎자루처럼 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