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별수선 본문
꽃 중에는ᆢ
자기가 칸트인양ᆢ
시간맞춰 꽃잎을 여는 친구들이 있다ᆢ
이 친구도ᆢ
열두시 전후로ᆢ
노란별 모양이 산뜻하고 이쁜 친구다ᆢ
꽃말이ᆢ
빛을 찾다ᆢ
오래간만에 신선한 꽃말이다ᆢ
오늘도 행복한 금요일 되세요ᆢ
내일 산에 갑니다ᆢ룰루랄라~~
아래 자료는 다음백과에서 SSG~!!!
[개요]
제주도의 습기 있는 풀밭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구형의 덩이줄기가 있다. 잎은 길이 5-50cm, 폭 2-6mm의 선형으로 최대 12장이 모여 나며 연갈색의 털이 있다. 꽃은 노란색으로 6월에 피며, 길이 2.5-10cm인 꽃줄기에 1-3개가 달린다. 포엽은 2개이고 거센 털이 있다. 화피편은 6장으로 좁은 도란형이며, 수술은 6개고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로 타원형이다. 햇빛이 잘 드는 삼나무숲 또는 소나무숲의 가장자리에 자란다. 네팔, 대만, 인도, 일본, 중국, 파키스탄,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형태]
덩이줄기는 구형, 실 모양으로 갈라진 줄기집에 덮여 있고, 많은 수염뿌리가 난다. 잎은 최대 12장이 모여 나며, 선형, 길이 5-50cm, 폭 2-6mm, 단면은 삼각형, 끝은 뾰족하고 연갈색의 털이 있다. 꽃줄기는 길이 2.5-10cm, 1-3개의 꽃이 달린다. 포엽은 2개, 선형이며 거센 털이 있다. 화피편은 6장, 좁은 도란형, 길이 6-8mm, 노란색이다. 수술은 6개, 화피편보다 짧으며 꽃밥은 화살 모양이다. 암술머리는 3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타원형, 길이 6-12mm이다.
[생태]
여러해살이풀이다. 햇빛이 잘 드는 삼나무숲 또는 소나무숲 가장자리에 자라며, 보통 억새가 함께 생육한다. 꽃은 6월에 핀다.
[해설]
본 종은 한국에서 1935년에 Ohwi에 의해서 제주도에서 채집되었으나, 그동안 국내에서 분포가 확인되고 있지 않았다(이, 1985). 이후 2006년 6월에 제주도 서귀포 하례리에서 채집되어 '노란별수선‘으로 발표되었다(Kim et al., 2008). 노란별수선속(Hypoxia)은 과거에 수선화과(Amaryllidaceae)로 분류되었으나, 형태 및 분자형질에 의해 독립된 노란별수선과(Hypoxidaceae)로 분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