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뭉치랑 (231)
하루종일 혼자 있는 뭉치생각에ᆢ 퇴근후 항상 집으로 직행~ 술안먹는 아빠 만난 뭉치의 행운일까? 아빠와 동네한바퀴 산책후ᆢ 퇴근하는 엄마를 지하철에서 마중하고ᆢ 집에 돌아와서는 누나둘의 사랑을 듬뿍~ 뭉치 이녀석ᆢ 엄마ᆢ아빠ᆢ큰누나ᆢ작은누나 곁으로 순례하듯 귀욤을 흘리며 사랑받고ᆢ 저녁시간을 보낸후 꿈나라로 간다ᆢ 미용후 이틀째ᆢ 곰돌이 인형 뭉치모습이에요~^^ 금방 사자로 변할겁니다~
어제의 사자였던ᆢ 그리고 오늘의 곰돌이가 된ᆢ 우리 뭉치군을 소개합니다ᆢ 장장 세시간반의 사투(?)를 이겨낸ᆢ 우리 뭉치군ᆢ 사자에서 곰돌이로 변신했어요ᆢ 마늘과 쑥은 없이ᆢ 아빠 지갑에서 꺼낸 배추잎과 콩잎으로ᆢ 사자에서 곰돌이로 변신한 뭉치군ᆢ 마늘과 쑥만 먹었다면 사람이 되었을지도ᆢ 2023. 1. 16 이전 ᆢ사자 뭉치랍니다 변신중입니다ᆢ배추잎 먹고ᆢ 2023. 1. 17 이후ᆢ 배추잎 10장 먹고 곰돌이로 변신한 뭉치군ᆢ 집으로 돌아와서 아빠랑 인증샷 담고 놀다가ᆢ 9시 이전에 꿈나라로 간 뭉치군ᆢ 피곤했나 봅니다ᆢ 수고했어ᆢ뭉치군~!!! 뭉치가 곰돌이가 된 곳이랍니다ᆢ 독스미스~^^ 미용사분이 남자분인데ᆢ아주 잘~♡
설맞이 미용중인 뭉치군~!!! 기특하게도ᆢ 3시간 동안의 미용시간을ᆢ 잘 견디고 있답니다ᆢ 이제 절반 지났네요ᆢ 곰이 나타날 듯 합니다~^^
오늘 오후 세시ᆢ 설날맞이 뭉치의 미용예약이 있어요ᆢ 몇달 동안은 털뭉치 사고뭉치를 못본다는 생각에ᆢ 어제 퇴근후 산책을 빡시게 했어요ᆢ 걷기 싫어하면 안고ᆢ 한시간 가까운 산책을 마치고ᆢ 역시나 뭉치는 엄마기다리기~ 내일은ᆢ 까까머리 뭉치로 찾아올게요~^^ 나 걷기 싫어ᆢ개기는 뭉치군ᆢ 엄마인지 뚫어져라ᆢ 씩씩하게 한번 엄마찾아 삼만리ᆢ? 철퍼득~~아니넹ㆍ 뭉치군 쉬는 시간입니다ᆢ 엄마가 올라올 계단에서 동네인기몰이중인 뭉치군ᆢ
드디어 ᆢ 뭉치 사자탈출 D-1 일입니다ᆢ 내일 뭉치 미용하러 갑니다ᆢ 곰으로 변신되어올지ᆢ 물개가 되어올지ᆢ 밤톨이 되어올지ᆢ 벌써 궁금합니다ᆢ 사자갈기 휘날리던 뭉치ᆢ 오늘 마지막입니다ᆢ 리더줄 놓으니ᆢ 역시 얼음땡~입니다ᆢ
거실에 놀던 뭉치가 안보입니다ᆢ 안방문 앞에서 짖어요ᆢ 문을 열어달란 소리에요ᆢ 열어주고 티비시청합니다ᆢ 안방 창문앞에서 뭉치가 짖어요ᆢ 창가를 내다보고 싶다고 창틀에 올려달란 소리에요ᆢ 창틀에 올려주고 한참 지났어요ᆢ 뭉치가 안보여 궁금해서 뭉치를 불러요ᆢ 반응이 없어 안방을 들여다봤어요ᆢ 뭉치군~어딨나요? 비 내리는 창밖을 내다보며ᆢ 산책도 못하는 비요일의 기분을 달래고 있었어요ᆢ 뭉치를 찾아라ᆢ 빼꼼~~~
비가 올 듯ᆢ 눈이 내릴 듯ᆢ 우중충한 날이네요ᆢ 뭉치산책도 못가는데ᆢ 놀아달라고 난리네요ᆢ 새옷입고 누나 친구만나러 가는곳까지ᆢ 배웅하러 다녀올게요ᆢ 뭉치ᆢ 콧바람 쐬러 가요~
엄마 찾아 삼만리길을 떠나는 뭉치ᆢ 리더줄을 놓았더니 ᆢ 얼음땡~!!! 구속되는ᆢ 어딘가 의지할 수 있는 ᆢ 사람에게나 반려견에게도 필요한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