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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인기 있던 예능프로그램ᆢ 냉장고를 부탁해~!! 탁탁~~~ 항상 즐겨보고ᆢ 만만한(?) 요리들을 따라 하곤 했다ᆢ 이날은 [순결한 튀김] 안심치즈사과튀김요리? 무조건 맛있었다ᆢ 믿거나 말거나ᆢ^^ 비쥬얼은 꽝~ 맛은 짱~
딸들은 베트남으로 피한을 떠나고 경기도 다낭시에서 클마스를ᆢ 어제가 큰딸 생일이었어요~^^ 베트남은 쌀국수지요~^^ 딸차림새를 보니 경기도 다낭시는 여름인 듯~~ (한국사람이 엄청 많고ᆢ현지인들도 한국말을 술술~~그래서 경기도 다낭시^^) 아침하기 싫은 엄빠는 뭉치랑 먹거리 사러가요 샌드위치ᆢ빵ᆢ얼죽아ᆢ만두ᆢ등등 그리고 방콕~~피한 추워 보이죠? 영하 14.4도였어요 ㅜㅜ 빵사라간 엄마 기다리는 뭉치는 현금인출기안ㆍ 얼죽아 사는 엄마 옆 뭉치는 아빠바라기ᆢ 아빠는 만두사는 중ᆢ 아무리 추워도 뭉치는 눈밭을 그냥 지나치질 못해요~^^ 작년 뭉치패딩은 작아져서 못입어 올해 사이즈업한 뭉치패딩 착용식~♡ 메리 크리스마스~^^*♡
우리나라엔 제주 어느 오름에서만 자생하는ᆢ 몽골에서는 잡초처럼 흔한ᆢ 보이면 바로 사라지는 운명을 가진ᆢ 귀하고 이쁜 들꽃ᆢ피뿌리풀ᆢ 제주의 높은 오름을 올라 만난 친구ᆢ 그 다음해에는 없었다ᆢ 이후론 어디에서도 만나질 못했다ᆢ 슬프다ᆢ인간의 욕심ᆢ
어디 가니? 큰고니ᆢ 춥진 않니? 큰고니ᆢ 행복 하니? 큰고니ᆢ 차를 세웠다ᆢ 겨울철의 진객ᆢ큰고니ᆢ 유유자적 자태를 보다ᆢ 물아래 발놀림을 생각하다ᆢ
하나 얻어 걸렸습니다~^^ 뭉치 인생샷~ 살다보면 이런샷도 있지요 ㅋㅋ 노즈워크 장난감에ᆢ 아주 행복한 뭉치랍니다~♡
봄에는 동강에 간다. 겨우내 쌓인 봄이 녹아 흐르는 곳~ 동강에 가면 동강할미꽃이 있다. 겨우내내 쌓인 그리움을 터트린 봄이 미소짓는다. 아직 차가운 손을 호호~불어 살며시 손을 잡은다.
한 때는 식구들에게 요리해 주는 걸 좋아했다. 내가 한 요리를 맛있게 먹어주는(?) 행복감이 요리보다 컸었다. 지금은 저탄고지~!!!^^세상으로~~ 자제하는 편이지만ᆢ 캠핑가면 어쩔 수 없다. 오늘은, 차돌박이 숙주볶음ᆢ 아주 간단하고. 단백해서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