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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가 시작되기 전ᆢ 봄을 지나는 길목ᆢ 여름의 문턱에서ᆢ 습지나 무논에서 땀한바가지 흘리게 하는 친구ᆢ 이렇게 무데기인데ᆢ 멸종위기 2급 식물이란다ᆢ 매화의 모습을 띤 마름ᆢ 꽃말은 ᆢ 영원한 행복ᆢ 자료는 다음백과에서 SSG~!!! 다년생 수초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길이가 50cm 정도에 달하며 속이 비어 있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나며 짧은 잎집 위에 잔털이 돋는 짧은 잎자루가 있고 3~4회 갈라져서 실 같은 열편으로 된다. 꽃은 4~5월에 피며 백색이고 잎과 마주나는 화경은 물위로 올라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잎은 5개이며 도란형으로서 밑부분에 누른빛이 돈다. 수과는 길이 1.5~2.2mm 정도의 편평한 도란형이고 뒷면에 딱딱한 털이 있으며 옆으로 주름이 진다. 꽃턱..
뭉치는ᆢ 꽃길보다는 풀길 흙길을 좋아해요ᆢ 앗~요기도 꽃길이군요ᆢ 열심히 네잎클로버를 찾는? 뭉치군ᆢ 못찾겠다 꾀꼬리ᆢ 뭉치는 눈보다 코로 찾는데ᆢ 네잎클로버 냄새가 날 리가? ᆢ 아빠도 찾아봐요ᆢ 뭉치와 찾는 행운보다는ᆢ 뭉치와 함께하는 이 시간이ᆢ 나의 큰 행복입니다ᆢ 뭉~~치~~이~~!!! 좋은 시간으로 가득 채우시길요ᆢ
개느삼ᆢ 야생에서 보기 힘든ᆢ 멸종위기 2급 식물이다ᆢ 북으로 북으로 달려ᆢ 양구에서 만났다ᆢ 열정과 사랑으로ᆢ 꽃말? 우리가 좋아하는 바로ᆢ [사랑]ᆢ 자료는 다음백과에서 SSG~!!! 좀 길어요ᆢ 패쓰해도 아무도 야단 안칩니다ᆢ 강원도 동북부의 휴전선 턱밑, 양구군 동면 임당초등학교 뒷산에는 천연기념물 372호 지정된 개느삼의 자람 터가 있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미선나무와 마찬가지로 우리나라에만 분포하는 귀중한 토종나무다. 개느삼속은 개느삼 한 종으로만 구성되어 있다. 개느삼은 1919년 우리나라 식물 분류학의 시조인 정태현 선생이 북한에서 처음 발견하였는데, 약용식물인 고삼(苦蔘)과 같은 종류로 알고 고삼속으로 분류했다. 이후 정밀조사에서 초본인 고삼과는 다른 나무이며, 뿌리로 번식을 하고..
시작~!!! 여섯시반ᆢ 집을 나서서 지하철을 타고ᆢ 한결같이ᆢ (집에서 부부싸움을 했는지ᆢ 엄마에게서 잔소리 들었는지ᆢ 피곤했는지ᆢ 피곤할 걱정인지ᆢ) 무표정ᆢ 또는 꾸벅꾸벅ᆢ 혼자 씨익~~웃어본다ᆢ 건너편 고등학생이 웃기는 아저씨라ᆢ 째려보네ᆢ 쪽팔려ᆢ 저쪽으로 가야하는디ᆢ 에스컬레이터 고장ᆢ 걸어서 하늘까지ᆢ 탈출구가 아니라 지옥문?ㅋㅋᆢ 7시 20분ᆢ 사무실에 착석ᆢ 누가 꼴등하는지 째려봐야지 ᆢ 이 꼰대~!!! 성경쓰기 한시간 하다보면ᆢ 1 2 3 4 5 ᆢᆢᆢᆢ27 28 29 30 31 32 ᆢ 출근완료~~!!! 내가 더위를 엄청시리 타는지라ᆢ 겨울에도 버틴 탁상 선풍기가 여전히ᆢ 비타민도 챙겨 먹을라고ᆢ 오래살끼라꼬? 아니ᆢ건강하게 살끼라고ᆢ 지난 토요일ᆢ 오래간만에 근력운동 심하게 하다가ᆢ ..
지금 쯤ᆢ 함백산ᆢ 만항재나 설악산 8부능선에ᆢ 하얀미소로 산객을 반기는 친구ᆢ 나도옥잠화ᆢ 꽃대의 키가 작을무렵이 ᆢ 가장 귀여운 친구다ᆢ 꽃말이 ᆢ 침착, 조용한 사랑 ᆢ 사랑은 폭풍보다는 잔잔함이 최고지요ᆢ 자료는 다음백과사전에서 또 SSG~!!! [분포지역] 일본, 중국, 러시아 / 한국(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제주도)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크기] 꽃대는 높이가 20-80cm이다. [잎] 잎은 모두 근생엽으로 2-5개이고 긴 타원형으로서 녹색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길이 20-30cm, 폭 2.5-7cm로서 처음에는 연모가 있으나 없어진다. 잎의 앞뒷면에는 털이 없고 광택이 나며 급첨두(急尖頭)에 쐐기모양이고 밑은 엽초로 되며 후기에는 자루로 연장된..
코로나 이전 가수초청 등으로 진행했으나ᆢ 올해는 가족과 함께하는 축제로 진행ᆢ 아이들의 티없이 맑은 모습에ᆢ 천사들의 모습을 보는듯ᆢ 아이들의 찬양과 율동~♡ 귀염뽀짝~^^ CCD그룹 PK의 찬양ᆢ 신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어요
그제는 비가 많이 내리는 날이었다ᆢ 엄마 아빠는 아침부터 분주하다ᆢ 캠핑짐을 나르고ᆢ 어린이날인데ᆢ 나도 데려가겠지? 생각했다ᆢ 그런데ᆢ 엄빠는 나를 두고 갈 모양이다ᆢ 작은누나 품에 안겨 좋아할 때ᆢ 엄마아빠는 나를 두고 집을 나섰다ᆢ 땡깡을 부려봐도 엄빠는 떠난 뒤였다ᆢ 아뿔싸~~ 다음날 아침ᆢ 엄빠는 보이질 않고ᆢ 점심시간이 다 되어서야 나타났다ᆢ 날두고 떠난 엄빠가 반가워서ᆢ 서운함은 어딜가고ᆢ 방방 뛰고 난리를 피웠다ᆢ 비가 그치고ᆢ 아빠와 간단한 산책을 하고 잠을 잤다ᆢ 엄빠가 곁에 있어 너무 좋다ᆢ 주일아침이다 ᆢ 엄마와 언니는 늦잠을 자고 있다ᆢ 아빠는 교회가느라 일찍 집을 나섰다ᆢ 아빠를 졸라 아침공기 잠깐 마시고ᆢ 나는 다시 집으로 들어왔다ᆢ 오후에 교회에서 돌아온 엄빠가 또 어딘가 갈..
봄이 저물어 가는 자리ᆢ 봄은 꾸벅꾸벅 졸리기만 한데ᆢ 봄나들이의 발길은 바쁘기만 하다ᆢ 때론 봄은 간지럽지기도 하고ᆢ 때론 봄은 귀엽기도 하고ᆢ 때론 봄은 강렬한 유혹이기도 하다ᆢ 청보리가 누런 빛으로 변해가는 시간ᆢ 때론 잔잔히 길가에 서서 바라보고ᆢ 때론 그 속에 빠져 들기도 하고ᆢ 다시 봄길을 천천히ᆢ 바라보고 걷고 또 걷고ᆢ 봄은 고양이로소이다ᆢ 시인이 이야기한 봄ᆢ 행복하다ᆢ
아빠 퇴근후ᆢ 바로 운동갈라믄 개난리입니다ᆢ 그래서 꼭 산책 먼저ᆢ 산책출발ᆢ 옷도 신발도 못 갈이신고 ㅜㅜ 꽃보다 뭉치ᆢ 사진모델 마지못해 한 컷ᆢ 그만해요 아빠ᆢ 앗ᆢ왜가리 발견ᆢ 어찌하는지는 아래 동영상 참조ᆢ 살금살금ᆢ뭉치는 왜가리 걷기만 해도 호다닥~ 쬐려본 들ᆢ 바라본 들ᆢ 새들은 뭉치가 누구냐ᆢ 아이들에게도 관심을ᆢㅋ 뭉치는 꽃길보다 흙길 풀길이 있는 산책을 좋아해요ᆢ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ᆢ 뭉~~~치~~~!!! 쫄보뭉치 보세요ᆢ 새가 고개만 들어도 호다닥~~ㅋㅋ 웃기는 뭉치군ᆢ
지난 월요일 휴가내고ᆢ 산을 두개나 타던 날ᆢ 봄숲이 준 선물입니다ᆢ 광릉요강꽃의 꽃말은ᆢ [숲속의 인어]랍니다ᆢ 자연이 주는 귀한 선물과 닮았나요? 꽃몽오리만 가득했던 친구만나러ᆢ 20일 또 900고지 도전합니다~^^ 오늘도 자료는 DAUM백과에서 SSG~!!! [개요] 난초과의 개불알꽃속에 속하는 멸종위기식물 중의 하나. 학명은 ‘Cypripedium japonicum Thunb. ex Murray’이다. ‘광릉복주머니란’, ‘치마난초’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1932년 처음 광릉숲에서 발견되었고, 꽃의 모양이 오줌을 누는 그릇 요강을 닮아서 지금의 이름이 지어졌다. 실제로 꽃이 피면 오줌 냄새가 나고 포기나누기를 위해 뿌리를 캐 보면 더욱 심한 오줌 지린내가 난다. [형태] 키는 30~40cm 정도..
어둠이 내려 앉을 무렵ᆢ 아빠랑 뭉치는 다시 달나라 여행ᆢ 뭉치일까? 늑대일까? 부스럭~~누구야 넌? 아빠 있는지 확인하는 쫄보 뭉치ᆢ 엄마는 어딜간겨? 집(?)에 가자ᆢ거기 있어ᆢ 한바퀴 돌고 자리착석~!!! 인앤인텐트ᆢ뭉치가 제 집인양ᆢ 낮잠 못잔 뭉치군ᆢ이른 밤에 꿈나라로ᆢ 새벽을 깨운 뭉치군ᆢ 아빠랑 캠핑장 산책으로 캠핑 마무리ᆢ
서울에서 새벽 네시ᆢ 450여 km를 달려 도착한 곳ᆢ 자란이 이쁘게 피어나고ᆢ 그 숲에서 살며시 미소짓는ᆢ 예쁜 하얀 꽃ᆢ 하지만ᆢ 식충식물ᆢ 이걸 보겠다고? 이제는 열정이 식어서 창고출사~!!! [분포지역] 일본, 중국, 대만 / 한국(전라남도 완도군, 진도군, 해남군) [형태]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 10-30cm [잎] 근생엽은 꽃이 필때 없어지고 줄기잎은 어긋나기하며 엽병은 길이 1cm정도로서 가늘고 엽신은 길이 2-3mm, 나비 4-6mm로서 초생달 같으며 위로 굽고 표면에 긴 샘털이 있다. [꽃] 꽃은 6월에 피며 백색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리며 꽃차례는 잎과 마주나기하고 꽃대와 더불어 길이 2-6cm이며 꽃자루는 길이 4-6mm이다. 꽃받침조각은 달걀모양으로서 끝이 둔하고 잘게 갈라진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