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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23. 신약성경 쓰기 시작ᆢ 악필로 괴발괴발ᆢ 하지만 2회통독의 효과까지ᆢ 하루의 시간ᆢ십일조로 ᆢ 2023. 6. 14. 신약성경 쓰기 끝ᆢ 마태복음부터 요한계시록까지ᆢ 53일간의 여정ᆢ 하루 평균 4시간ᆢ 빨간펜 3자루ᆢ까만펜 7자루ᆢ 다시ᆢ 2023. 6. 14. 구약성경 쓰기 도전ᆢ 올해안에 다 쓰기 가능할지ᆢ 구약성경은 창세기부터 말라기까지ᆢ 신약성경의 3배 분량이니ᆢ 끈기와 용기로 긴여정 시작ᆢ 나를 돌아보고ᆢ 때론 반성하며ᆢ 좋은 여정이었기에ᆢ 다시 시작~!!! 시작이 반이다ᆢ 화이팅~!!!
뭉치랑 산책길ᆢ 뭉치가 저멀리 째려보는 곳ᆢ 원앙부부가 노닐고ᆢ 물도 같이 마시고ᆢ 백로 한마리ᆢ 두리번 두리번ᆢ 정말 날개짓 한번에 순시간에 득템물꼬기ᆢ 몇번 자세 잡더니ᆢ꿀꺽~ 저녁식사 끝~!!! 뭉치는ᆢ? 놀라 도망갔어요ᆢ 쫄보~~
오후 5시ᆢ 언제나 칼퇴근 후 뭉치에게? 오늘은 집이 아니라 예술의 전당으로 꼬오꼬오~ 서울에서 아마도 처음 버스타는 듯ᆢ 406번 ᆢ나를 그곳으로 델꼬 갈ᆢ 서울시청을 바라보고ᆢ 프라자호텔도 안녕~ 뒤통수는 초상권 아니니ᆢ 버스탄 기념 인증샷~!!! 차창밖 서울역을 보니ᆢ 훌쩍 떠나고 싶다ᆢ 한강을 건너고ᆢ 한시간 십분만에 예술의 전당 도오착ᆢ 시원한 음악분수가 날 반기고ᆢ 난 뭉치맘을 기다려 반기고ᆢ 음악당ᆢ하이~~^^ 연주회 시간이 촉박해서ᆢ 우아하게 음악분수앞에서 간단한 저녁을ᆢ 한달동안 이어지는 교향악축제ᆢ 전국 대도시의 오케스트라 다 모여~!!! 오늘은 성남시립교향악단의 연주ᆢ 지휘는 금난새ᆢ 오늘 연주곡은ᆢ 1. 비제 [아를의 여인] 모음곡 제1번 2. 라이네게 플루트 협주곡 D장조 Op.2..
높은 산ᆢ 깊은 골ᆢ 이 곳에 가야 만날 수 있는 ᆢ 토종(?) 장미 ᆢ 인가목이랍니다ᆢ 수줍고 고상해 보이죠? 화려함보다 수수함이 좋아요ᆢ 나이 들었나봐요ᆢ 꽃말? 바로 제목이ᆢ 설악산 대승령에서ᆢ
빅빅빅 늬우우스~~ 드디어 뭉치군이ᆢ 모델 데뷔했습니다 ᆢ 아빠전속모델에서 동네모델로ᆢ 산책하다가ᆢ 이제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이 생겼지요 이뿌다ᆢ 귀엽다 소릴 알아듣고ᆢ 길을 멈추고 엉덩이 철퍼득ᆢ 자세잡고 포즈를 취합니다ᆢ 뭉치가 구경하는지ᆢ 뭉치를 구경하는지 애매합니다ᆢ 뭉치군의 알잘딱깔센 포즈~ 자자 ᆢ맘껏 담으세요ᆢ 뭉치군의 모델시간은 딱 3분 입니다ᆢ 서서히 임계치~ 슬슬~힘을 내볼까요? 킁킁~~ 꽃향기를 맡으면 힘이 솟는 꼬마뭉치군ᆢ 붕붕~!!! 좋은 하루 되세요ᆢ https://youtube.com/shorts/VoF1U0off88?feature=share구독 쪼아요~♡
금요일, 연차내고ᆢ 한달만의 캠핑ᆢ 뭉치는 출입금지 캠핑장이라ᆢ 뭉치맘이랑 단둘이~1박2일~!!! 이번이 세번째 방문ᆢ 오크9 싸이트ᆢ(큰나무 한그루 타프처럼) 서해일몰 가능ᆢ 계단식 싸이트ᆢ예약용이(캠핏) ᆢ 상대적으로 저렴? 6만냥ᆢ 아뜨아뜨ᆢ 벌써 초여름 햇살은ᆢ 머리뒤통수를 내리쬐고ᆢ 팥죽같은 땀을 한바가지 쏟아내고 ᆢ 피칭 완료~!! 스압주의~!!! 금요일이라 비교적 여유로운 캠핑장ᆢ 요리조리 텐풍 사진도 담아보고ᆢ 일년동안 사용하던 텐트 리콜받고ᆢ 꽁짜로 새텐트 얻은 기분~ (미니멀웍스 아고라 쉘터 하자리콜 굿) 밤에 불멍을 기다리는 내 힐링장소ᆢ 불 밝히고 멍 때리는 시간을 기다리며ᆢ 언덕에 선 금계국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ᆢ 나무 한그루가 주는 그늘의 소소한 행복에 감사하고ᆢ 고깃배 낚시배를..
하나는 외롭지만ᆢ 외롭지 않아요ᆢ 둘은 아무말 없어도ᆢ 함께 있다는 사실 만으로 행복해요ᆢ 셋은ᆢ 조잘대며 수다스러울 듯 하지만ᆢ 바라만 봐도 든든합니다ᆢ 나와ᆢ 우리와 ᆢ 우리들이 사는 세상ᆢ 정말 살 맛나지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ᆢ 갯메꽃과 함께 여름의 문턱을 넘습니다ᆢ 바람이 참좋은 바다가 보이는 언덕에ᆢ 있습니다ᆢ 지금ᆢ 강화도의 여름 문턱입니다ᆢ
주말ᆢ주일ᆢ그리고 징검다리ᆢ 그리고 또 현충일ᆢ 그러다보니 또 월요일 같은 수요일ᆢ 오늘은ᆢ 금요일 같은 목요일ᆢ (내일 휴가니까) 또 내고ᆢ 강화도로 캠핑갑니다ᆢ 뭉치는 못가는 캠핑장이라ᆢ 조금 아쉽고 맘이 아니지만ᆢ 올 여름전 마지막 캠핑인 듯하여ᆢ 타프도 새로 들여놓고 일이 손에 안잡힙니다ᆢ 오래간만에 뭉치 인사드려요~ 뭉하~!!!^^ 오늘 날씨가 살짝 흐림이네요ᆢ 뭉치랑ᆢ 살짝 미소지으시고ᆢ 행복한 오후 만드시길요~^^
씨방ᆢ 지금 나한테 뭐라한겨? 이별이라고? 무쓴 소리? 재회를 위한 과정일 뿐이여ᆢ 너도바람꽃이ᆢ 씨방ᆢ 나에게 다음을 이야기한다ᆢ 슬픔보다ᆢ 추억과 기다림이 있는ᆢ 아름다운 순간이다ᆢ 씨유순ᆢ 씨유어겐ᆢ 씨유레이럴ᆢ 역시 영어보다 한국말이 더 편하군ᆢ 행복한 주말 보내이소~~
런던으로(?)~ 산책갔습니다ᆢ 뭉치랑ᆢ 설마? 네ᆢ 역시나 동네산책입니다ᆢ 아빠의 모델이니ᆢ그래야 간식~^^ 한번씩 아빠 봐주는 센스도 멋진 뭉치군ᆢ 오늘도 뭉치와ᆢ 아침이별을 하고ᆢ 저녁의 행복한 시간을 위하여ᆢ 행복한 아침 여시고ᆢ 행복으로 하루가득 채우시길요~^^ 뭉치이~~~♡
이 친구 볼라고ᆢ 제주까지 날아가서 시골길을 달렸다는ᆢ 살짝 미치면 행복하다더니ᆢ 그땐 행복했습니다ᆢ 2012년에 보고된ᆢ 미기록 귀화식물이라는데ᆢ 번식력이 대단한 친구랍니다ᆢ 이제는 ᆢ 안봐도 됩니다ᆢ 첫사랑은 추억으로 끝나야합니다ᆢ 두번 보면 큰일(?)납니다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