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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 안에 성경쓰기 도전ᆢ 2023. 4. 23 신약성경부터 시작~ 긴 여정일지라도ᆢ 천리길도 한걸음부터ᆢ 1년동안 못하더라도ᆢ 반드시ᆢ 끋까지~~^^
잠들 시간ᆢ 뭉치는 항상 엄빠곁에서 잠이든다ᆢ 아빠 품에 안겨 꿈나라로ᆢ 자는 걸까? 자는 척? 실눈을 뜨고ᆢ자는 척~? 이내 꿈나라로 가는 뭉치군ᆢ 사랑스러워 잠이 깰까봐 팔이 저릴 즈음ᆢ 살포시 침대에 내려놓고 ᆢ 엄빠와 꿈나라로 갑니다ᆢ
표어 :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1. 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 2. 새벽부터 우리 3. 아버지 당신의 마음이 4. 주의 길을 가리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 시편 150편 6절]
퇴근후ᆢ 뭉치와 뭉치아빠는 꽃길을 걸어요ᆢ 항상 가고픈 산책길이 있지요ᆢ 뭉치가 앞장서는 대로 따라갑니다ᆢ 뭉치는 아빠퇴근을 기다리고ᆢ 아빠는 뭉치재회를 기다리고ᆢ 뭉치는 흙길을 좋아해요ᆢ 뭉치는 사진찍는 걸 알아요ᆢ 뭉치는 아빠가 어떤 표정을 좋아하는지도 알아요ᆢ 뭉치는 때론 고집을 피워요ᆢ 뭉치는 고집을 피워도 사랑스러워요ᆢ 뭉치가 딴짓해도 아빠에게 올 줄 알고 있어요ᆢ 뭉치는 사실 여자만 좋아해요ᆢ 뭉치는 아빠랑 산책을 좋아해요ᆢ 내일ᆢ 뭉치랑 어디로 산책갈까? 하루종일 고민중입니다ᆢ 행복한 주말ᆢ 행복한 봄길 보내세요ᆢ
며칠 있으면ᆢ 결혼 26주년인데ᆢ 선물은 무엇이 좋을까 생각하다가ᆢ 요거 하나 따서 달아줄까? 싸대기? 아니면ᆢ참잘했어요? 꽃다발 사주면 ᆢ? 이럴 돈 있으면 돈으로 주지? 머리 쥐날 정도로 고민해 보겠습니다ᆢ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참 이쁘다ᆢ 사진 촬영은 전문용어(?)로 맛쎄이? 일본어는 자제해야하는데 ㅜㅜ 너도 그렇다ᆢ마누라 아니, 마눌님도ᆢ 이 용어는 강춘님께 배웠습니다ᆢ 블로그[남&여] https://kangchooon.tistory.com 남&여세상의 모든 남자, 여자의 이야기를 그림과 글로 재미있게 엮어봅니다.kangchooon.tistory.com강춘님의 저서 [썩을년놈들] 에서요ᆢ 마눌님한테. 자알~~합시다~!!! 흰대극이랍니다ᆢ 꽃말이 [고난을 깊이 간직하다]라고 합니다 하나하나 보니, 브..
엄빠따라 캠핑간 뭉치군ᆢ 온갖 참견 다하더니ᆢ 자기 의자는 두고 엄빠 릴렉스체어 차지ᆢ 아빠ᆢ왜? 나도 푹신한 의자 죠~ 아~~졸리다ᆢ 옆텐트 댕댕이가 살짝 신경쓰이는 뭉치군ᆢ 아빠 나 졸려ᆢ 한숨만 잘게요ᆢ 아 ~~무념무상ᆢ 아 ~심히 졸리다ᆢ 푹~~~고개 떨구고ᆢ 푹~~~잘 잤습니다ᆢ 굿쟙~~~ 뭉치군~!!!
요즘 한창인 들꽃? 산꽃?ᆢ 뭉치랑 노느라ᆢ 올해는 창고에서 출사 감행ᆢ 때가 되면ᆢ 보고싶고ᆢ 하지만, 참을 수 있을 만큼ᆢ 단단해지기도 했다ᆢ 봄ᆢ 노란봄ᆢ 그리움일지도ᆢ [개요]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Leontice microrhyncha S.Moore’이다. 강원도의 한계령에서 처음 발견된 풀이라고 하여 ‘한계령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30~50cm이다. [형태] 크기는 약 30~50cm이다. 뿌리는 곧게 뻗으며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타원형의 잔잎이 세 장 모여 나는 겹잎으로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노란색의 꽃은 총상꽃차례(總狀花序)를 이루며 피고,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다섯 장이다. 열매는 둥근 삭과이다. [생태] 꽃은 4월에 ..
내가 좋아하는 들꽃보다ᆢ 뭉치가 좋아하는 산책ᆢ 뭉치가 갈 수 있는 산길ᆢ 뭉치가 갈 수 있는 캠핑장ᆢ 내가 좋아하는 캠핑장비ᆢ 내가 좋아하는 카메라장비보다ᆢ 뭉치가 좋아하는 간식ᆢ 뭉치가 좋아하는 우유ᆢ 내가 좋아하는 걸음보다ᆢ 뭉치가 좋아하는 노즈워크ᆢ 뭉치가 좋아하는 꽃길ᆢ 내가 좋아하는 운동보다ᆢ 뭉치가 좋아하는 산책ᆢ 살다보니ᆢ 이런 날도 오게 된다ᆢ 뭉치가 우선인 나의 삶의 변화ᆢ 이 또한 행복하다ᆢ 길보다 길이 아닌 뭉치만의 길ᆢ 꽃동산에서 내려올 줄 모르고ᆢ 아빠의 말은 귓등으로 듣고ᆢ 갈까 말까? 흠~~ 입씨름에 하산하는 뭉치군ᆢ 호다다닥~~~!!! 고집도 피워야 뭉치답지요ᆢ 집에 가자 뭉치야ᆢ아빠 운동가야 해ᆢ 아 몰랑~!!! 뭉치군ᆢ 아마도ᆢ 욕 먹을지 모르지만ᆢ 뭉치가 울가족이 되고..
점심 먹GOᆢ 커피 들GOᆢ 나만의 뒤뜰 정원으로 GOGO.. 하늘의 푸르GOᆢ 공기는 맑GOᆢ 마음은 행복하GOᆢ 봄비와 벚꽃이 떠난 자리에 파란 하늘이 내리고ᆢ 하이얀 봄도 붉고 노란 봄에 시샘하듯ᆢ 황매화도 깊은 봄에 발 담그고ᆢ 중화전을 오가는 발길도 여유롭다ᆢ 막바지 봄빛은 화단을 붉게 채우고ᆢ 석조전 앞ᆢ수양버들은 창포에 머리감은 듯ᆢ 돌계단을 오르내리는 봄도 만나고ᆢ 작은 연못에 따가운 햇살을 피한 봄도 만나고 수줍어 붉어진 봄을 가슴에 한아름 안고 깊어가는 봄빛은 파란 하늘에 한폭 수채화를 그린다ᆢ 이별ᆢ 그리고 또 약속ᆢ 나의 점심시간의 특권(?)은ᆢ 이렇게 행복으로 채색된다ᆢ 오후도 봄기운으로 아자자자~!!!^^ 가족톡방에 아내가 툭~날려보낸 사진한장ᆢ 강남의 봄이라네ᆢ 푸르고 또 푸르..
이 맘때쯤 만난 인연ᆢ 노랑붓꽃ᆢ 1경2화ᆢ 하나가 지고나면 ᆢ 나머지 하나가 한줄기에서 피는 꽃ᆢ 서울에서 너무나 먼 곳에서 피는 ᆢ 그래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ᆢ 이 맘때면 보고싶은ᆢ 꽃말은ᆢ 믿는 자의 행복?ᆢ. 오늘도 꽃말 지은 자가 또 궁금ᆢ 노랑무늬붓꽃과 조금 다르지요? 흰바탕 꽃잎에 노랑무늬가 있는 ᆢ 노랑무늬붓꽃과는 차이가 있어요ᆢ 오늘도 봄속에서 ᆢ 미소지으며 행복하세요ᆢ
태백바람꽃을 태백이 아닌ᆢ 청태산에서 만났습니다ᆢ 아직은 조금 이른 듯한ᆢ 숨이 턱~차오를 즈음ᆢ 경사가 끝나고ᆢ 까꿍~고개를 내미는 태백바람꽃ᆢ 꼬물꼬물~~열심이에요ᆢ 이번 주말 정도면ᆢ 더 멋진 머리카락을 젖히고 있지 않을까요? 태백바람꽃의 꽃말은ᆢ 기다림, 비밀스러운 사랑ᆢ등등 각양각색이다ᆢ 바람꽃 가운데 아직 학명이 붙지 않았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강원도 태백에서 처음 발견되어 ‘태백바람꽃’이라 명명되었다고 한다. 이것은 들바람꽃의 특성과 회리바람꽃의 특성을 함께 갖춘 것으로 두 종의 교잡종으로 알려져 있다. 꽃잎처럼 보이는 꽃받침이 뒤로 젖혀져 있고 꽃잎과 잎의 모양새는 들바람꽃과 흡사하다. 서식하는 생태환경은 들바람꽃처럼 낙엽수림의 가장자리와 산정부의 바람이 잘 드는 곳을 좋아한다.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