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알콩달콩/2024 (68)
점심시간ᆢ 고궁을 뜰 삼아 산책하는 특권ᆢ 가까이 근무하는 ~ 옥상에서 내려 본ᆢ 봄이 너무 이뻐서 퐁당~~ 설명이 필요 없는ᆢ 봄속으로ᆢ 초대합니다~^^
아침 6시반 집을 나서ᆢ 서울역에서 7시 50분 KTX를 타고ᆢ 부산역 10시20분 도착ᆢ 슬픔을 함께 나누고ᆢ 다시 부산역 12시ᆢ 다시 서울로 간다ᆢ 남녁의 봄바람 가슴에 안고ᆢ 그런데ᆢ 바다를 못봤네ᆢ 야도 부산인지라ᆢ거인이 턱하니~~ 열차시간이 남아서ᆢ 딸선물 고르기ᆢ 4월 13일 15박 16일, 유럽여행 떠나는 뭉치 작은누나 선물ᆢ 유럽으로가는 비행준비~ 목베개 당첨~!!!♡
교회찬양대 야유회를 위해 사전답사를 떠났다 송지호ᆢ아야진ᆢ백도를 거쳐 결국은 사람바글대는 속초해변으로~결정ᆢ 점심은ᆢ 속초 맛집 봉포먹구리집으로 바다가 보이는 물회맛집ᆢ 다음코스는 삼양목장ᆢ 한겨우내 쌓인 눈이 아직 그대로ᆢ 봄이 오려나ᆢ 저녁식사 장소 사전ᆢ탐방ᆢ 아침6시반부터 시작된 사전답사ᆢ 집도착하니 저녁 7시반ᆢ 봄속에서 겨울을 지난 여행ᆢ 사전답사 숙제 끝~!!!
울교회 제가 있는 가브리엘찬양대 지휘자님이 단원으로 계시는 프리모 칸단테 정기연주회가 예술의 전당 콘스트홀에서 있었어요 한 여름밤이 아니라 한 봄의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70여명의 남성합창단과 오케스트라ᆢ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ᆢ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ᆢ 울 찬양대원들의 축하발걸음ᆢ 지휘자님 멋지시죠? 브레이크타임 ^^ 앵콜곡 후~^^ 일찍 도착해서 라떼한잔의 여유~^^ 자연과 함께하는 개인전도 감상~♡ 오랜간만의 힐림타임~^^
뭉치는 미용중ᆢ 3시간이나 걸린다는ᆢ 뭉치엄마랑ᆢ 파스타로 점심을~ 디저트로 커피와 빵을 먹어주고ᆢ 파스타 배와ᆢ 빵과 커피배는 따로 있음~^^ 뭉치 미용끝~!!! 마지막으로 ᆢ 영화 파묘 보러 왔어요~^^ 뭉치는 힘든지.. 코~~잠자요~♡
액정 박살 네번ᆢ 떨어 뜨리기만 하면 액정에 주름이ᆢ 파손보험 세번 다 써먹어서 ᆢ 이제 보험처리도 불가 ᆢ 그래서ᆢ 파손후 3달을 기다려서 2년만에 기변ᆢ 이번에 파손보험 대신ᆢ 딸이 추천한ᆢ 절대 깨지지 않는다는ᆢ 폰케이스 [케이스티피]로 구매ᆢ 쫌 비싸요 ᆢ83,000원ᆢ 딸이랑 나란히 MZ포즈로 찰칵~!!! 디자인은 본인이 선택가능해요ᆢ 요건 제가 선택한ᆢ 아마도 기변까지 잘 사용할 듯요 ᆢ 광주출장갑니다ᆢ 서울역에서ᆢ 봄날인 듯하여ᆢ 목도리 두고 왔더니 ᆢ아직은 꽤ᆢ 정년퇴직하는 선배 ᆢ 축하 꽃다발ᆢ 그리고 공로패와 행운의 열쇠 10돈ᆢ 점심식사ᆢ 부서장인 저의 오늘 미션입니다ᆢ 미션완료~!!! 서울로~~^^
뭉치와 겨울꽁무니를 붙잡고ᆢ 오는 봄바람을 맞았습니다ᆢ 이젠 제법 봄이라 얘기해도 될 듯ᆢ 바람에 날리는 단벌신사 뭉치외투ᆢ 수요일 미용예약했어요ᆢ 밤톨 곰돌이로 돌아올게요~^^ 뭉치는 지맘대로~♡
교회표어 : 초대교회로 돌아가자 1. 마음 속에 근심 있는 사람 2. 갈 길을 밝히 보이시니 3. 믿음이 없이는 4. 세상의 유혹 시험이 https://www.youtube.com/live/kX5rj5cOKRM?si=glVwJPylg64r4HT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