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발도장 찍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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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반 집을 나서ᆢ
서울역에서 7시 50분 KTX를 타고ᆢ
부산역 10시20분 도착ᆢ
슬픔을 함께 나누고ᆢ
다시 부산역 12시ᆢ
다시 서울로 간다ᆢ
남녁의 봄바람 가슴에 안고ᆢ
그런데ᆢ
바다를 못봤네ᆢ
야도 부산인지라ᆢ거인이 턱하니~~
열차시간이 남아서ᆢ
딸선물 고르기ᆢ
4월 13일 15박 16일,
유럽여행 떠나는 뭉치 작은누나 선물ᆢ
유럽으로가는 비행준비~
목베개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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