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네 가족의 쉼 없는 사랑, 그리고 무한한 행복 만들기...

2023년 4월 23일부터 시작한ᆢ 신약성경 27권ᆢ 구약성경 39권ᆢ 총 66권ᆢ 2023년 12월 2일 완필성공ᆢ 224일 간의 대장정ᆢ 나를 위한 셀프칭찬ᆢ 뿌듯~~ 총 4권 ᆢ 펜 60자루ᆢ 대장정 끝~!!! 겨울이니 감기조심~ 키다리 둘째공주 몰래~~^^ 메리 크리스마스~!!!

이별할 때ᆢ 보내줘야 할 때ᆢ 기다릴 때ᆢ

꽃동산교회 예수아찬양단(2023. 11. 26) 교회표어 :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1. 주님 한 분 만으로 2. 주의 음성을 내가 들으니 3. 성령이여 임하소서 4. 감사 호흡이 있는 자마다 찬양할지어다 [ 시편 150편 6절 ] 예수아찬양단 5년째 표창.. 가브리엘 찬양대는 19년차입니다ᆢ 성탄절이 다가오네요ᆢ 미리~크리스마스~!!!^^

가을은 행복한 시간입니다ᆢ 추억이 가득하기 때문이지요ᆢ 또 추억속을 걷습니다ᆢ 추억 속에 사랑을 빼면 기억이라는데ᆢ 사랑 가득한 가을이었습니다ᆢ

오늘ᆢ 항상 고맙고 미안한 존재ᆢ 뭉치엄마ᆢ이니보니 엄마ᆢ 생일이었어요ᆢ 이 다리를 건너면 수중궁ᆢ 이동갈비 뚝딱 해치우고ᆢ 숲속의 제빵소에 도착ᆢ 빵배를 추가로 채우고ᆢ 둘째 딸아이가 편지지를 꺼내더니ᆢ 엄마에게 편지쓰기 시간을ᆢ 엄마는 아빠에게 편지를ᆢ 눈에 습기가 차더라나ᆢ 내 편지는 비밀~!!! 반성문ᆢ 아직은 아가 같은 둘째딸 보니ᆢ 내키171.5는 줄고 딸아이는 훌쩍 172~~ 나보다 키는 크지만 아직도 막내ᆢ 언니몫까지 귀요미ᆢ 집에 돌아와서 인도네시아 큰 딸 이니랑ᆢ 카톡 페이스톡으로 축하송~!!! 생일 축해해요~♡♡♡ 행복 쭈욱~~~

좋은 시간은ᆢ 언제나 짧고 아쉽다ᆢ 그래서 꿈결 같은ᆢ 다시 또ᆢ 기다림ᆢ

어제ᆢ 2023년 추수감사주일 음악예배가 있었다ᆢ 우리 가브리엘 찬양대 포함 8개ᆢ 은혜롭고 감사한 시간이었다ᆢ 어린이 합창단ᆢ 맑고 고운 천사의 목소리ᆢ 울교회 청년들 ᆢ 젊음은 아름다워요ᆢ 내가 속한 가브리엘 찬양대ᆢ 마지막 피날레ᆢ 시온찬양대ᆢ 가브리엘 찬양대 찬양을ᆢ 둘째딸 폰으로ᆢ https://www.youtube.com/live/sc4rVg0PPDE?si=ijlunuJUaXx04p0c48분 부터 찬양시작ᆢ 가브리엘은 1시간 25분부터ᆢ

서울 하늘에도 첫눈이 내린다ᆢ 아니 흩날린다ᆢ 오후 반차휴가를 내고ᆢ 건강검진을 마친 뭉치엄마랑 재회ᆢ 덕수궁 돌담길 따라 정동길을 걸어ᆢ 점심식사ᆢ 어반가든ᆢ 예약없이 불쑥ᆢ 운좋게 자리가 남아있었다ᆢ 런치세트로 가볍게ᆢ 분위기 좋은 카페에서 커피향을ᆢ 가을향기와 함께ᆢ 가을가을하죠? 정동길에서 그렇게 가을을 담고ᆢ 가을과 이별했다ᆢ

오늘은 버스투어를 예약한 날ᆢ 아침부터 비가 내려도ᆢ 그래도 우비 사입고 출발ᆢ 3일차 버스투어 일정표ᆢ 예류 지질공원ᆢ 붕어빵? 파도의 소리도 좋고ᆢ 신기방기한 바위들ᆢ 50분이 순삭ᆢ 저어기 해태인가? 가장 유명한 곳이라 인증샷만 40분 대기라ᆢ 난 멀리서 찰칵ᆢ 이동하여 스펀폭포 도착ᆢ 스펀폭포 구경후 천등날리기ᆢ 딸아이의 꿈ᆢ 35세전 서울 자가아파트ᆢ 연봉 1억이라는데 응원ᆢ 근데 로또는 안사는 놈이니 꽝~!!! 꿈을 펼치고 이루길ᆢ 땅콩 아이스크림ᆢ 각자 하나씩 먹고ᆢ 너무 맛있어서 하나더 추가요ᆢ 지우펀으로 이동ᆢ 홍등의 거리가 우중에도 빛났던 곳ᆢ 비가와도 버스투어 성공적ᆢ 근데ᆢ 버스투어 하던날도 22,000보ᆢ 요건 참고용ᆢ

이틀째ᆢ 늦잠 푹자고 호텔을 나선다ᆢ 공원에서 낯익은 친구들ᆢ물닭ᆢ백로ᆢ 공원을 가로질러. 뚜벅이ᆢ 요상한 나무도 눈길주고ᆢ 4대 명소라니 가봐야지요ᆢ 중정기념관ᆢ 규모 대단ᆢ 디테일은. 살짝 아쉬움ᆢ 중정기념관ᆢ 우리가 아는 장개석의 본명 중정을 기념ᆢ 한시간 내내 눈알도 안굴리는 부동자세ᆢ 한시간마다 교대식ᆢ 덕수궁 경복궁이 훨씬 나아요ᆢ 늦은 점심으로 훠궈ᆢ 무한리필가능ᆢ 서울의 성수동거리가 생각나는 까페거리ᆢ 제일 맘에 들었던 곳ᆢ 장미를 담았는데 ᆢ있었습니다ᆢ 아기자기ᆢ 라스트오더ᆢ로 입장ᆢ 까페거리니까 한잔ᆢ 흐려도 예뻤던ᆢ 송산 야시장ᆢ 냄새에 약한 나는 과일가게만ᆢ 101타워엔 구름이 쉬어가고ᆢ 집으로 오는 길에 용산사도 방문ᆢ 불교와 도교가 공존하는 사찰ᆢ 돌아오는 길일 발마사지로 피로싹..

인도네시아 근무 9개월차ᆢ 큰 딸아이가 13일간의 세번째 휴가를 나왔다ᆢ 엄빠와 함께 3박 4일간의 짧은 휴가를 준비한 기특한 딸ᆢ 입국심사중ᆢ 부랴부랴 ᆢ 입국신고서 작성ᆢ 첫번째 식사 ᆢ완탕면 대만달러 100달러ᆢ 울나라돈으로 4000원ᆢ 푸짐 푸짐ᆢ가성비값ᆢ 숙소에서 짐을 풀고ᆢ쉬다가 울나라의 명동거리격인 시먼딩거리 둘러보기ᆢ 진짜 사람인줄 다가섰다가 앞에 돈통을 보고 나중에야 알고 화들짝ᆢ 아파트 아니고 인형뽑기기계ᆢ 인구 2300만명에 오트바이 등록대수가 1300만대ᆢ 한가구당 기본 두대ᆢ 거리마다 와글와글ᆢ골목마다 빽빽ᆢ 시먼딩 거리ᆢ 101타워 가는 길ᆢ 울나라로치면 잠실 L타워?ᆢ 테디베어 역사도 한번 쭈욱~~ 101타워에서 바라본 타이빼이 전경ᆢ 샤오롱바오 만드는 모습 직관ᆢ 샤오롱바오ᆢ..

해외에 근무하는 큰딸이 세번째 휴가를 왔다ᆢ 지금 날아가는 중ᆢ 밤하늘을 날아서ᆢ 다음 날 이른 아침 ᆢ뭉치랑 재회ᆢ 저녁은 딸이 고른 파스타로ᆢ 입국 다음날 바로 제주로 날아가서 힐링ᆢ 뭉치랑 애견카페에서 팬미팅~!!!^^ 뭉치를 좋아하는 큰누나의 친구와 수다ᆢ 골프입문 6개월차라는 딸ᆢ 3개월전에는 120이더니ᆢ 버디도 하고 제법이군ᆢ 내일부터 3박 4일ᆢ 딸아이가 엄마아빠를 위해 준비한ᆢ 간단한 해외여행을 떠나요ᆢ 여행마친 다음날 아침 또 바로 출국ᆢ 바쁜 딸의 휴가ᆢ 덩달아 나도 바빠요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