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함께한 한라꽃향유 본문
728x90
둘째딸이랑 제주여행을 갔다.
하루에 한번은 아빠가 좋아하는 야생화 구경을 하고..
나머지 일정은 딸아이가 원하는 곳으로 운전기사를 자청했다.
너무너무 행복한 순간...
아마도 내품에 있는 자녀들의 모습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생각 때문인지..
저 시간의 추억은 비단에 한땀한땀 수놓은 꿈결같은 고마움이다.
항상 사랑하고
항상 응원한단다...^^
728x90
'꽃이야기 > 2020'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정선바위솔 (6) | 2022.11.21 |
---|---|
다시는 못할 짓, 노란색 참나리 보러 천리길... (10) | 2022.11.21 |
가는잎향유 (2) | 2022.11.17 |
섬갯쑥부쟁이에 담긴 애틋한 추억 (6) | 2022.11.17 |
뭉치랑 함께한 구절초 (8) | 2022.11.17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