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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뭉치가 함께할 수 있고ᆢ 성인 2인 이상도 가능한 캠핑장ᆢ 언제든 예약가능한 급땡김캠핑ᆢ 후다닥~캠핑장을 뭉치와 큰딸이 함께했다ᆢ 투움바 파스타와 불멍ᆢ 그리고 뭉치ᆢ사랑하는 딸~^^ 역시 캠핑은 사랑입니다~!!!
뭉치를 두고 캠핑을 다녀오면 캠핑내내 뭉치가 생각난다ᆢ 같이 산책했으면ᆢ등등 그래서 조금 시끄러운 걸 감수하고 뭉치랑 함께할 수 있는 반려견 동반가능 캠핑장이었던ᆢ 포천 깊이울달빛캠핑장을 찾게 된다ㆍ 아마도 가장 많이 찾았던 곳인 듯~ 계곡길을 걷고 계곡물에 발담그고 저수지둑방길을 걷고 카페 빙수도 먹고 소소함이 가장 큰 행복인 듯~
ㅋㅋㅋ 오늘은 울뭉치의 이모저모입니다. 고모는 없습니다~^^ 누나 공부그만~!!! 나랑 놀아죠~~ 나 기분별로야~!!! 사진그만~!!! 산책하자요 뺏으면 물어버릴꺼얌~!!! 산책에 집쭝해 아빠~!!! 거긴 모야???? 아빠 달려~!!! 운전 조심해... 나도 학교갈거야....
뭉치를 만난 후 첫 여름ᆢ 여름휴가를 동해안 바다로 달렸다. 장거리 운전하는동안 ᆢ 잠시도 쉴틈을 안주는 뭉치~!!! 바닷가 모래사장을 천방지축ᆢ 털에 가득한 모래 우얄꼬? ㅠㅠ
2020년 뭉치, 이때가 만 한살이니ᆢ 강쥐의 나이×7이 사람나이라니 이때 뭉치는 사람나이로 7살인가보다. 이제 이름표도 달아 줬으니ᆢ 학교 보낼까보다ᆢ 근데, 취학통지서가 오질 않는다ᆢ 가정학습이다ᆢ코로나도 심하니까 ㅋ
내사랑 막내 뭉치가 함께할 수 있는 캠핑장인 포천 깊이울달빛캠핑장ᆢ 텐트피칭ᆢ철수에 앙앙~대는 뭉치때문에 이번에는 둘째딸도 캠핑에 따라나섰다ᆢ 덕분에 파스타도ᆢ 꼬기도 풍성한 저녁에ᆢ 아기자기한 조명도 더했다. 깊이울계곡을 따라 산책하고 딸과의 즉석사진ᆢ 역시 캠핑은 가족과 뭉치가 함께해야 기쁨두배 ᆢ행복두배인가보다~
와따~~ 디따 빨라요ᆢ 뭉치 털 자라는 속도가요 ㅋㅋ 첫미용후 두달이 채 안지났는데ᆢ 털뭉치가 되었어요ᆢ 다시 미용실을 바꿔 갔는데ᆢ 선물리본을 떡~~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한참동안 폰카가 열일했어요 ㅋㅋ 뭉치 증명사진^^ 똥글똥~~글~~ 밤톨 닮았어요^^ 뭉치?? 자냐?? ㅋㅋㅋ 신나는 아빠와의 드라이브~~^^ ㅎㅎㅎㅎ 퇴근후 산책은 빼 놓을 수 없는 행복이죠^^
소화묘원 내가 한동안 즐겨 찾던 곳이다. 두물머리가 내려다 보이는 가슴이 뻥~~뚫리고, 동틀무렵 운해가 좋았던 곳~!!! 계절에 따라 들꽃들고 피어나던 곳... 항상 그리운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