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네 가족의 여름나기 이모저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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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치아빠는 더위에 너무 취약하고ᆢ
뭉치는 단벌신사 털옷입고 여름나기ᆢ
설상가상ᆢ아니 서상가열 ᆢ
집에 에어컨도 고장으로ᆢ
뭉치와 뭉치아빠는 땡칠이로 헥헥~~
한동안ᆢ
여름방학ᆢ여름휴가로 ᆢ
만사귀챠니즘이~
집과 길위에서 땀은 사양, 헬스장이 더 시원~
뭉치둘째누나는 최종면접보느라 고생~
면접룩은 자유복장이라 개성톡톡~!!
아카가 한 수고~^^
면접비는 안써야 합격한다는 속설?
잘 꼬불쳐 두고ᆢ
면접마치고 아빠 퇴근시간 맞춰서 꼬기로~^^
카하~~먹음직 보암직~
꼬기는 더디만 익고ᆢ침은 꼴깍~
으아~~한점 쏙~~꼬기는 진리지요ᆢ
아빠랑 꼬기데이트후 커피 한잔~
집으로 돌아가는 길ᆢ
세종대왕님의 반려견 한글이~??^^
광화문광장에서ᆢ
집으로 가는 길에서 만난ᆢ
어느 아저씨 자전거 뒤에서 만난 귀요미~
세상의 작은 행복과 미소로 잠시 행복~
늦게 오는 아빠랑 작은누나 대신ᆢ
뭉치는 엄마랑 외투입고 여름산책중ᆢ
엄마의 피나는 노력에도 뭉치는 곧 땡칠이모드ᆢ
에어컨 아래 뭉치엄마의 성경쓰기ᆢ
뭉치는 엄마옆에서 아빠바라기ᆢ
무더운 여름밤 관악산에서 보내온 꽃친구의
서울야경으로ᆢ가슴시원~~
요러케 한여름 십여일 보냈어요~^^
남은 여름도ᆢ
슬기롭고 씩씩하게 보내시길 응원해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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