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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식구가 모두 돈버는 시기ᆢ 두딸 졸업후 취업ᆢ 맞벌이 부부ᆢ 네식구가 반경 2km안 서울시내 근무ᆢ 중구 서소문동, 중구 초동, 종로구 계동, 종로구 평동ᆢ 이 곳으로 이사해야 할 판ᆢ 퇴근후 엄마는 헬스장 개인PT로ᆢ 두딸과 아빠는 장마속에서ᆢ 소소하고 행복한 저녁 데이트~♡ 이 또한 행복한 삶이지요~^^ 큰딸이 근무하는 회사를 지나고ᆢ 티비나온 맛집 천하보쌈ᆢ 그리고 비빔막국수ᆢ 비요일~!!! 커피와 빵ᆢ 시간은 후딱~~ 빵 배는 따로 있지요ᆢ 데이트 마치고 집으로ᆢ 뭉치가 엄마랑 마중나옴~♡ 해피데이~!!!^^
어제ᆢ 국회조찬기도회에ᆢ 울교회 찬양대가 참석하여 찬양~ 새벽 네시에 교회가서ᆢ 연습한시간하고ᆢ 국회로 이동하여 조찬기도회ᆢ - 대한민국의 평화와 발전을 위해 - 국회의 임무완수를 위해 우리 담임목사님 말씀중 에피소드ᆢ 초등학생이 꿈을 얘기하는 시간이 있었다 한친구가 나와서 꿈을 얘기했다 - 내꿈은 국회의원이야 친구들이 한목소리로 소리쳤다 - 넌 안돼~!!! 왜? - 넌 싸움을 못하잖아ᆢ 조찬기도회니까ᆢ 마치고 나으리(?)들이 드시는ᆢ 아침밥을 국회의원회관 식당에서ᆢ 꽁짜(?)로 먹었다ᆢ 깔끔한 식단ᆢ 맛은? 블루베리님꺼보다는 ㅋㅋ https://skycja.tistory.com 북어국이 가장 시원하고 좋았어요ᆢ 얼마쯤 할까요? 14,000냥~!!!
뭐ᆢ 아빠는 공항에 마중가는 일~♡ 그래도 행복한 게 아빠 맘ᆢ 짧은 시즈오카 일본여행을 마치고ᆢ 돌아왔습니다ᆢ 후지산을 배경으로 캠핑하는 사람보고ᆢ 엄빠랑 오고싶었다는 말만으로도ᆢ 감사행복~♡ 앗~!!! 넘 빨리왔다ᆢ 빨리온다고 일찍 볼 수 있는 것도 아닌데ᆢ 게다가 연착까지ᆢ 딸에게 선물할 류시화 님의 에세이ᆢ [ 내가 생각한 인생이 아니야 ] 공항서점에서 뒤적뒤적~ 옛다ᆢ 스마트폰보단ᆢ책~!!! 카페에서 읽겠노라는 딸ᆢ 드뎌 상봉하고ᆢ 배고프단 딸입에ᆢ 꽈배기랑 아아~물려주고ᆢ 행복한 귀갓길ᆢ 한꺼번에ᆢ 자랑질로 사진폭탄~♡ 즐겁고 행복했으니 다행ᆢ 후지산 보러 간 듯ᆢ 후지산 배경사진만 디따 많아요ᆢ 후지산은 설산이 아니라ᆢ 구름모자를 대신 쓰고ᆢ 맘껏 즐겨라ᆢ
의료대란ᆢ 이노무상황이 어찌됐는지ᆢ 백수아닌 백수신세ᆢ 취업해놓고 출근도 못한다는ㅜㅜ 그래도ᆢ 신난 당사자ᆢ 유럽여행 15박 16일 다녀온지 한달도 채안됐는디ᆢ 친구랑 일본 시즈오카(?).. 그래ᆢ 잘 댕겨와라ᆢ 또 떠났습니다ᆢ 이번에는ᆢ 응급처치강사 알바로 여행경비충당ᆢ 밥값만 아빠사랑으로 쬐매이ᆢ 툭~♡♡♡
인도네시아에서 매주 필드 나가던 뭉치큰누나 귀국후 몸이 근질근질하나봅니다~^^ 샌드위치데이ᆢ 무조건 쉬는 딸아이 회사ᆢ 아빠랑 필드 둘인 못가니ᆢ 스크린이라도? 이 말에 휴가를 내고 평일 스크린 한판ᆢ 홀인원이 나왔습니다~^^ 저말고ᆢ 뭉치 큰누나 ㅋㅋ 제가 더 기분 좋았어요ᆢ 저는 모ᆢ 버디하나로 만족~!!! 뭐 알바트로스는 해봤으니 ㅋㅋ 벽면에 프로젝트 띄우고 음악듣다가ᆢ 연습싕~!!! 와우~~홀인원ᆢ 홀인원 포토타임 5분씩이나 줍니다~^^ 축~!!!♡♡♡
코로나로 잠시 멈춤했던ᆢ 야유회 개시ᆢ 꽃동산교회 가브리엘 찬양대ᆢ 너무 은혜롭고ᆢ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ᆢ 찬양대장 숙제. 끝~!!! 속초해수욕장에서ᆢ (머슴 제외) 삼양라운드힐에서ᆢ(머슴 포함) 2024. 5. 25 (토)
대학졸업하자마자ᆢ 취업하고ᆢ 신입사원 연수마치자마자ᆢ 해외근무하던 뭉치큰누나가ᆢ 길다면 길고ᆢ 짧다면 짧았던 15개월간의ᆢ 해외생활을 마치고ᆢ (갑작스런 본사발령~) 어제 영구 귀국ᆢ 13일간의 본국부임휴가를 ᆢ 시작하며ᆢ 재충전의 시간ᆢ 휴가마중에 아니라ᆢ귀국마중ᆢ 공항은 점점 가까워지고ᆢ 본인은 더 머물고 싶었던 해외근무ᆢ 하지만ᆢ경력개발을 위해선 본사근무도 좋은 기회ᆢ 착륙ᆢ 한시간여를 기다려 상봉ᆢ 다 버리고 오랬는대도 짐이 가득ᆢ 골프백도 잘 챙겨오고ᆢ 수고 많았던 딸ᆢ 본사근무도 슬기롭게 잘 해내길ᆢ 집에 오자마자 가장 먹고싶었다던ᆢ 순대국 한그릇ᆢ 그리고 피로회복을 위해 종일 꿈나라ᆢ 휴가냈던 엄빠는 산으로ᆢ 돌아와서 저녁은 귀국환영파뤼~♡
지난 주말ᆢ 일년만에 만난ᆢ 꽃친구 행님과 산행을 했다ᆢ 꽃산행ᆢ 곰취ᆢ 두릅도 따서ᆢ 저녁한끼 뚝딱~!!! 꽃을 만난 후ᆢ 하산길에 계곡을 따라ᆢ 막산을 타고 하산하다ᆢ 때아닌 임도를 굽이굽이ᆢ 한시간반ᆢ 행군을 했다ᆢ 막판에 비를 만나는ᆢ 행운도ᆢ 덕분에 지금도ᆢ 허벅지와 종아리는 ᆢ 알싸한 기분좋은 통증출근길~~ 전망대에서 화악산에 군침을ᆢ 전망대에서 명지산을 눈요기하고ᆢ 따스한 커피한잔이 어울리던 행복ᆢ 고비군락을 지나며 고비를 넘기고ᆢ 등산로를 버려두고 막산타다 만난 큰앵초ᆢ 막산타다가 깊이봉에 오르다ᆢ 일년만의 재회ᆢ 이 가족은 대가족이 되었고ᆢ 이 가족은 분가를 했는지ᆢ 19촉이 5촉으로~~ 계곡으로 하산중ᆢ 도깨비부채가 바글바글~ 계곡을 겨우 벗어나 만난 임도길ᆢ 두릅따며ᆢ한시간반을 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