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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6시반 집을 나서ᆢ 서울역에서 7시 50분 KTX를 타고ᆢ 부산역 10시20분 도착ᆢ 슬픔을 함께 나누고ᆢ 다시 부산역 12시ᆢ 다시 서울로 간다ᆢ 남녁의 봄바람 가슴에 안고ᆢ 그런데ᆢ 바다를 못봤네ᆢ 야도 부산인지라ᆢ거인이 턱하니~~ 열차시간이 남아서ᆢ 딸선물 고르기ᆢ 4월 13일 15박 16일, 유럽여행 떠나는 뭉치 작은누나 선물ᆢ 유럽으로가는 비행준비~ 목베개 당첨~!!!♡
엄빠랑 봄맞으러 갔던ᆢ 행복하고ᆢ 신난 뭉치랍니다~^^ 다 귀여운 모습이라ᆢ 팔불출 아빠는ᆢ 뭉치사진으로 도배합니다ᆢ 이제 뭉치 둘째누나도 끝~!!! 이제 뭉치만 대학졸업하면 되는데ᆢ 근데ᆢ 평생 유치원생으로 키워야지요ᆢ
교회찬양대 야유회를 위해 사전답사를 떠났다 송지호ᆢ아야진ᆢ백도를 거쳐 결국은 사람바글대는 속초해변으로~결정ᆢ 점심은ᆢ 속초 맛집 봉포먹구리집으로 바다가 보이는 물회맛집ᆢ 다음코스는 삼양목장ᆢ 한겨우내 쌓인 눈이 아직 그대로ᆢ 봄이 오려나ᆢ 저녁식사 장소 사전ᆢ탐방ᆢ 아침6시반부터 시작된 사전답사ᆢ 집도착하니 저녁 7시반ᆢ 봄속에서 겨울을 지난 여행ᆢ 사전답사 숙제 끝~!!!
울교회 제가 있는 가브리엘찬양대 지휘자님이 단원으로 계시는 프리모 칸단테 정기연주회가 예술의 전당 콘스트홀에서 있었어요 한 여름밤이 아니라 한 봄의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70여명의 남성합창단과 오케스트라ᆢ 그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ᆢ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ᆢ 울 찬양대원들의 축하발걸음ᆢ 지휘자님 멋지시죠? 브레이크타임 ^^ 앵콜곡 후~^^ 일찍 도착해서 라떼한잔의 여유~^^ 자연과 함께하는 개인전도 감상~♡ 오랜간만의 힐림타임~^^
요랬는데ᆢ아빠 휴가날ᆢ봄 맞이 산행입니다ᆢ 아주 신난 표정이지요ᆢ 요래 됐습니다ᆢ 세시간 동안의 미용후ᆢ 엄빠 만나 신난 뭉치군ᆢ 아주 신난 모습입니다ᆢ 봄단장한 뭉치의 까까머리ᆢ 배추잎 10장의 힘입니다ᆢ 귀욤귀욤~♡
뭉치는 미용중ᆢ 3시간이나 걸린다는ᆢ 뭉치엄마랑ᆢ 파스타로 점심을~ 디저트로 커피와 빵을 먹어주고ᆢ 파스타 배와ᆢ 빵과 커피배는 따로 있음~^^ 뭉치 미용끝~!!! 마지막으로 ᆢ 영화 파묘 보러 왔어요~^^ 뭉치는 힘든지.. 코~~잠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