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와 겨울꽁무니를 붙잡고ᆢ 오는 봄바람을 맞았습니다ᆢ 이젠 제법 봄이라 얘기해도 될 듯ᆢ 바람에 날리는 단벌신사 뭉치외투ᆢ 수요일 미용예약했어요ᆢ 밤톨 곰돌이로 돌아올게요~^^ 뭉치는 지맘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