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국 vs 열국
새벽 네시반ᆢ 새벽기도를 가려고 창을 내다보니ᆢ 설국이 내려 앉았다ᆢ 차에 눈이 소복소복~ 교회에서 돌아와ᆢ 펭귄걸음으로 지하철 출근~!!! 회사옥상에서 덕수궁을 눈으로 산책ᆢ 조오기 앞뜰에 뒷짐지고 걸으면ᆢ 왕이 될 상인가? 앞뜰을 쓰는 머슴이 될 상인가ᆢ 하얀나라를 보았습니다ᆢ 꿈과 사랑이 가득한ᆢ 보라카이 3일차ᆢ 완전 신난 딸ᆢ 그림자만 봐도 누가 딸인지 척~~!!! 오늘 퇴근후 공항으로ᆢ 뭉치랑 갑니다ᆢ 설국도 좋고ᆢ 열국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