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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의 추억, 바위구절초...
북파에서, 그리고 서파에서...북풍구에서... 7월말의 시간이었지만... 백두의 그 시간엔 가을꽃인 바위구절초가 피어나고 있었다. 가까이 다가서지 못하면, 아련해서 좋고.. 가까이 다가서면 향기로운 꽃풀향이 좋다. 그래서 난, 들꽃과 풀꽃이 좋은가 보다.
꽃이야기/2019이전
2022. 12. 12. 15:28
백두의 추억, 언제 다시...?
2017년 여름, 이후 5년이 흘렀다. 반드시 다시 찾으려 한 계획은 코로나19로 인해 2022년의 겨울이 찾아왔다. 내년에는 찾을 수 있을까? 중국땅이 아닌 우리땅을 거쳐 갈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을까? 어둠을 헤치고 비와 바람속에서 벅참을 함께한 그 시간들... 수많은 그리움과 추억이 있는 곳으로 남아 있는 그 곳~!!! 또 가고 싶다.
알콩달콩/2021이전
2022. 12. 6. 1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