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밤ᆢ가야산을 오르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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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상주 가야산까지 350km..
주차장에서 텐트를 치고 선잠을 자고
옆지기랑 새벽 두시반 가야산 등반을 시작한다.
작년에 이어 두해 연달아 도전ᆢ
너무너무 땀흘린 보답의 뿌듯함~
내년에도 도전?
네시간여의 땀과 모기와 어둠과 시름끝에 만나는ᆢ
일출과 기암괴석ᆢ그리고 들꽃
내려다보이는 광활함의 후련함은ᆢ
또 산을 찾게 되는 마력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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