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령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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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창인 들꽃? 산꽃?ᆢ
뭉치랑 노느라ᆢ
올해는 창고에서 출사 감행ᆢ
때가 되면ᆢ
보고싶고ᆢ
하지만, 참을 수 있을 만큼ᆢ
단단해지기도 했다ᆢ
봄ᆢ
노란봄ᆢ
그리움일지도ᆢ
[개요]
쌍떡잎식물강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속씨식물. 학명은 ‘Leontice microrhyncha S.Moore’이다. 강원도의 한계령에서 처음 발견된 풀이라고 하여 ‘한계령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크기는 약 30~50cm이다.
[형태]
크기는 약 30~50cm이다. 뿌리는 곧게 뻗으며 식물체 전체에 털이 없다. 잎은 타원형의 잔잎이 세 장 모여 나는 겹잎으로 잎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노란색의 꽃은 총상꽃차례(總狀花序)를 이루며 피고, 꽃잎과 꽃받침은 각각 다섯 장이다. 열매는 둥근 삭과이다.
[생태]
꽃은 4월에 핀다. 원산지는 아시아이고, 주로 풀밭에 서식한다. 한국에서는 분포지역이 좁은 북방계 식물로, 고도 1,000m가 넘는 강원도의 깊은 산 낙엽 수림지에서 자라는 희귀한 식물이다. 강원도의 설악산과 함백산, 정선군 등지에서 발견되었고 주로 백두산과 만주지역에 분포한다.
- 출처 : DAUM 백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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