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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한탄강에서 시간의 흐름을 잊다ᆢ 본문

캠핑일기/2021

[연천] 한탄강에서 시간의 흐름을 잊다ᆢ

뭉치아빠. 2023. 2. 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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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보러 갈래?
차박에서 시작한 캠린이 뭉치아빠ᆢ
미니멀에서 맥시멀로 가는 시간은ᆢ
순식간이었다ᆢ

조용한 시간속의 여유ᆢ
다시 한탄강을 찾았다ᆢ

첫만남 첫경험의 행복을 다시 되새기게 되는 순간들ᆢ
언제나 그 순간이 행복한 추억이다.


한탄강은 유유히 흐르고ᆢ



물멍도ᆢ



하늘멍도 좋기만 하다ᆢ



폰에서 나즈막히 음악을 강물에 띄우고ᆢ



우리의 노지차박은ᆢ
한탄강에서 추억으로 흐른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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