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노지차박의 명소, 리버앤힐...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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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ᆢ
이러저러ᆢ다사다난한 일들로ᆢ
캠핑을 못가니ᆢ온 몸이 쑤십니다ᆢ
예전 포스팅 꺼내보며 추억캠핑해요ᆢ
차박으로 시작한 캠린이 시절ᆢ
조명 하나, 불멍 한번으로 행복했지요ᆢ
알게 모르게 소문이 난 곳~
1박에 30,000냥ᆢ
화장실 하나ᆢ분리수거대 달랑 하나~
좀 비싼느낌~
하지만 서울에서 가까운ᆢ
노지의 감성을 느낄수 있어 좋은곳~
눈이 내리는 겨울의 노지 차박지로는 제격이에요ᆢ
겨울이라 한적해서 좋아요ᆢ
먼저 자리잡으면 내땅입니다ᆢ
뭉치군은 남한강뷰를 즐기시고ᆢ
초기차박의 난민캠이지만ᆢ행복한 추억 ᆢ
눈내리는 주말의 노지캠핑의 매력도 좋아요ᆢ
커피한잔ᆢ트리조명 하나라도 감성충만~^^
남한강 야경도 굿~
이튿날 아침ᆢ눈내린 풍경도 선물받구요ᆢ
캠핑에 빠질 수 없는 불멍ᆢ
지금은 다시 못할 편안함을 추구하는 캠핑ᆢ
그때의 소박한 행복이 캠핑을 계속할 수 있었나 봅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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