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속의 바람난 여인, 얼레지ᆢ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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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이 이제 시작인데ᆢ
꽃쟁이들은 창고를 어슬렁거리는 시기이다.
지난 봄들의 추억으로 꽃궁기를 견뎌낸다
얼레지
그 화사한 몸짓과 미소에 흠뻑 빠진다
숲속의 바람난 여인,
꽃말과 어울리는 자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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