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마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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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내기가 시작되기 전ᆢ
봄을 지나는 길목ᆢ
여름의 문턱에서ᆢ
습지나 무논에서 땀한바가지 흘리게 하는 친구ᆢ
이렇게 무데기인데ᆢ
멸종위기 2급 식물이란다ᆢ
매화의 모습을 띤 마름ᆢ
꽃말은 ᆢ
영원한 행복ᆢ
자료는 다음백과에서 SSG~!!!
다년생 수초로 근경이나 종자로 번식한다. 길이가 50cm 정도에 달하며 속이 비어 있고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어긋나며 짧은 잎집 위에 잔털이 돋는 짧은 잎자루가 있고 3~4회 갈라져서 실 같은 열편으로 된다.
꽃은 4~5월에 피며 백색이고 잎과 마주나는 화경은 물위로 올라와서 끝에 1개의 꽃이 달린다. 꽃잎은 5개이며 도란형으로서 밑부분에 누른빛이 돈다.
수과는 길이 1.5~2.2mm 정도의 편평한 도란형이고 뒷면에 딱딱한 털이 있으며 옆으로 주름이 진다. 꽃턱에 긴 털이 있다. 수과와 턱잎에 보통 털이 있다.
‘미나리아재비류’와 달리 꽃이 백색이고 수과에 주름이 있으며 잎은 3~5회 갈라져서 열편이 실같은 수생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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