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요강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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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그 곳ᆢ
그녀는 떠나고 없었다ᆢ
두번째 그 곳ᆢ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ᆢ
발자욱이 하나둘 늘어나는 곳ᆢ
머지않아 ᆢ
또 나쁜 손탈까 걱정인 곳ᆢ
다행히ᆢ
3년째 나랑 눈맞춤ᆢ
반갑게 눈으로 가슴으로 품고ᆢ
우중산행 마무리ᆢ
단 한사람의 산객도 없던ᆢ
그 길ᆢ
행복한 고요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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