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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2023

감사합니다

뭉치아빠. 2023. 3. 28.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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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떠난 뭉치둘째누나ᆢ
서울촌놈 둘ᆢ
신났나보다ᆢ

카톡을 통해 전해오는 여행소식에ᆢ
봄과 어우러진 뭉치누나의 들떤 기분이ᆢ
가득가득 전해온다ᆢ


바다ᆢ봄바다ᆢ부산봄바다ᆢ


지나가던 진사님이 담아 줬다는데ᆢ
저 하트가 심상찮다 ᆢ
아빠한테 보내는 것이겠지 ㅋㅋ



이 사진 공개하면 얻어 맞을려나?
근데 진사님이 담아준 사진이 왜 통닭사진일까?
딸램 키가 너무 커서 그랬남?



아빠한테는 그리 어색해하더니ᆢ
그래도 뭔가 애쓴 흔적이ᆢ
여기도 통닭사진~ ㅜㅜ


엄빠랑 여름휴가 갔던 식당에서ᆢ
친구랑 저녁 먹는댄다ᆢ




거한 저녁식사후ᆢ

첫날 저녁ᆢ
아빠가 쏜다는 얘기에ᆢ
딸의 친구가 아버님께 감사인사 올린다고 보내온 친구사진ᆢㅋㅋ
"아버님 감사합니다"
요즘 친구들 기특하고 귀엽다ㆍ



둘째날 저녁은ᆢ
친구의 자취방에서 엽떡으로~
인도네시아에 간 언니가 쏜다ᆢ

잠옷바람에 인도네시아에 있는 언니한테ᆢ
감사인사~!!!
언니왈~"나가서 쫌 좋은거 먹지"


언니 첫월급 타던 날ᆢ

언니 :  보나, 일루 와 봐
동생 :  왜~

언니 :  이거 써~(신용카드)
동생 :  엥~~이걸? 어머나? 한도는?

언니 : 니 양심이 한도야ᆢ
동생 : 우와~~뿌엥~~

츤데레 언니ᆢ
아직 학생인 동생을 향한 사랑에 엄빠흐뭇~


딸이 보내온 부산 봄바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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