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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ᆢ 산책하기 참 좋은 날ᆢ 퇴근하면 엄청반기는ᆢ 뭉치랑 한시간의 산책ᆢ 뭉치와 나만의 행복한 동행ᆢ 오늘도 봄은 왕이로소이다ᆢ 나도 소세지 먹을 줄 아는데ᆢ 뭉치는 사람을 좋아하는 관종(?)..
퇴근하는 아빠를 반기며ᆢ 금방 산책가자고 쪼르르~~따라다니는ᆢ 귀요미 뭉치ᆢ 응아ᆢ쉬ᆢ아니에요~^^ 미국제비꽃(종지나물) 방석삼고ᆢ 세계일주도 하고 ᆢ 사진포즈는 쵝오~♡♡♡ 징검다리는 무서워~~ 에공 힘들어~~휴~~식~~~ 나도 먹고싶다ᆢ 저 꼬리 우얄꼬^^
엄빠랑 봄맞으러 갔던ᆢ 행복하고ᆢ 신난 뭉치랍니다~^^ 다 귀여운 모습이라ᆢ 팔불출 아빠는ᆢ 뭉치사진으로 도배합니다ᆢ 이제 뭉치 둘째누나도 끝~!!! 이제 뭉치만 대학졸업하면 되는데ᆢ 근데ᆢ 평생 유치원생으로 키워야지요ᆢ
요랬는데ᆢ아빠 휴가날ᆢ봄 맞이 산행입니다ᆢ 아주 신난 표정이지요ᆢ 요래 됐습니다ᆢ 세시간 동안의 미용후ᆢ 엄빠 만나 신난 뭉치군ᆢ 아주 신난 모습입니다ᆢ 봄단장한 뭉치의 까까머리ᆢ 배추잎 10장의 힘입니다ᆢ 귀욤귀욤~♡
풍도ᆢ 꽃피는 섬을 찾기 위해 휴가내고ᆢ 민박도 예약하고ᆢ 그런데 풍랑주의보로 출항금지ᆢ 뭉치랑 봄이면 찾는ᆢ 양평 예봉산을 오른다ᆢ 뽈뽈뽈~~ 아빠 빨랑와요~ 헥헥 숨고르기ᆢ 똥그란 눈ᆢ귀욤~♡ 부스럭 소리에 예민~~ 이제 집에 가자는 눈빛~ 산위 뭔가를 보고 호다닥~~뽈뽈뽈~뭉치~!!
뭉치는 아빠고향에 가서ᆢ 신나게 뛰놀았지요ᆢ 애견카페에서~ 쒼나 쒼나~~ 아이고 대다ᆢ헥헥~!!! 뭉치누나한테 애교부리던 친구ᆢ
요 며칠간 넘 추웠어요ᆢ 뭉치 산책도 못하고ᆢ 날씨 풀린 오늘ᆢ 아빠랑 신난 산책을 했어요ᆢ 가지마란 말에 뭉뚱~~ 이젠 엄마 마중가요ᆢ 아빠~!!! 얼릉와ᆢ
오래간만에 뭉치 인사드려요ᆢ 잘 지내시지요? 2024년 시작은 바쁜 척~했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주말ᆢ 뭉치랑 행복한 산책을 했어요ᆢ 뭉치 엄마를 찾으세요~^^ 오리삼매경ᆢ먹고 싶다(?) 낮잠 즐기는 흰뺨검둥오리씨ᆢ 외다리 신공~ 작은 누나 마중와서 누나 기다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