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딸의 첫출근... 본문
728x90
출근시간(06:30)때면ᆢ
항상 뭉치만이 나를 배웅해주는 풍경인데ᆢ
오늘 큰딸이 일어나서 거실을 오간다ᆢ
드디어 대학졸업을 앞두고 첫출근이란다ᆢ
긴긴 여정을 앞두고ᆢ
첫출근하는 딸에게 응원과 축하를 하고 또하고 현관문을 나선다ㆍ
그런데ᆢ무슨 영하 10.2도ᆢ
우리딸 첫출근인데 ㅜㅜ
따스한 온실속에서 사회로의 첫걸음치곤 적당한 신고식이다ᆢ
톡으로 옷 단단히 여며라는
아빠가 아빠했네란 잔소리를 한스푼 추가했다
딸의 앞날에 축복과 사랑을 전한다ᆢ
아빤 언제나 딸바보ᆢ
영원히~♡♡♡
딸에게 응원의 마음으로
성경말씀을 묵상하며 기도드린다
728x90
'알콩달콩 > 2023'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망했다ᆢ (28) | 2023.01.04 |
---|---|
뭉치엄마는 언제 오나요?... (15) | 2023.01.04 |
십전대보탕ᆢ꼰대음료? 놉~!!! (25) | 2023.01.02 |
새해에 품은 말씀ᆢ (30) | 2023.01.01 |
송구영신에 날아온 감사.. (12) | 2023.01.0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