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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일기/2022

캠린이의 시행착오의 역사...

뭉치아빠. 2022. 12. 28.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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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워서??

아니요..시간이 없어서 캠핑의 꽃인 동계캠핑을 못간지 3주차 ㅠㅠ

정말 가고 싶어요..

캠핑을 못가서 포스팅을 못해요..그래서, 1년여를 돌아봤어요^^


나에게 캠핑이 맞다고 생각이 든다면ᆢ
가성비 따지지 마세요~
(제 생각이 그렇다구요 ㅋㅋ)

싼게 비지떡ᆢ
물건을 무엇을 살지 모를 땐 비싼거ᆢ
텐트 구매역사를 거슬러 가다보니ᆢ
나만의 개똥철학(?)이 생겼습니다.

물론ᆢ
미니멀이 아닌 맥시멈을 추구하는ᆢ
장비도 아니면서 장비병이 생긴 저탓도 있어요
근데ᆢ부부가 각자 사들이니ᆢ
차가 넘쳐납니다.
차 안바꾼 게 가장 잘한 일 같아요...


1. 차박
   이번 주말에 별보러가자~말에 시작한 연천 한탄강에서의 차박시작~!!!

2. 원터치텐트...
어~~캠핑 우리랑 감성이 맞는 거 같애...본격적으로 캠핑해볼까?

3. 에어매트(평탄화작업)

4. 도킹쉘터
    차가 넘 좁아~!!! 도킹 텐트를 사자~!!!

5. 도킹쉘터(캠프밸리) 추가
    앞의 도킹텐트는 너무 좁아, 겨울엔 더 공간감이 있어야 할거 같애..그래서 구입(바람이 쑹~~) ㅜㅜ

6. 에어텐트(네이츠하이크 12.0)
설치 쉽고, 감성 뿜뿜~~해볼까??? 그래서 들여놓았다.

 

 

7. 쉘터G(미니멀웍스)
네이츠하이크는 넘 무거워, 이제 감성보다는 설치쉽고, 가벼운 텐트 하나쯤~~~

 

 

8. 쉘터 아고라(미니멀웍스)
쉘터G가 좁고 낮은 느낌...허리가 아파...좀 더 큰걸로 하나 들이자...

 

 

9. 터널형 텐트
어쩌지? 캠핑야 하는데...아고라 텐트가 A/S중인데..하나 살까???

 

 



10. 돔텐트(서브용)
사진 없어요

그래서...이제 다 방출하고
가장 비싸고, 가장 크고, 가장 맘에 드는 아고라(미니멀웍스) 쉘터랑, 돔텐트 2개만 남았어요...
캠핑 1년만에 텐트 8개를 사들였네요 ㅠㅠ

각종 캠핑용품 등등 시행착오를 생각하면...
엄청 쏟아 부었네요...
캠핑? 적성에 맞으시다면, 가성비보다는 ....아시죠??^^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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