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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2021이전

지나보니 꿈결같이 행복한 시간들ᆢ

뭉치아빠. 2022. 12. 12.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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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큰딸이 취업으로 엄빠품을 떠날 때가
갑자기 다가오니 왠지 마음이 짠하다.
딸바보로 산 25년ᆢ

그래도 더 품에 안고 싶은데ᆢ
이제는 더 큰 세상으로 나가야할 때ᆢ
모나지 않게 맑고 밝게 자라준 두 딸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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