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숲의 수줍은 나들이, 처녀치마...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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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이른봄....
아직 음달에는
겨우내 움추린 개울물의 겨울잠이 깨어나질 않았었다.
하나둘 기지개 키고 미소를 띠는 봄의 전령사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홍천의 어느 산기슭에서 만난 처녀치마...
언제 꺼내봐도 이쁘고 행복한 친구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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