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봄숲의 수줍은 나들이, 처녀치마... 본문

꽃이야기/2019이전

봄숲의 수줍은 나들이, 처녀치마...

뭉치아빠. 2022. 12. 16. 08:41
728x90


그해, 이른봄....

아직 음달에는

겨우내 움추린 개울물의 겨울잠이 깨어나질 않았었다.

하나둘 기지개 키고 미소를 띠는 봄의 전령사들은 행복한 미소를 짓게 한다.

 

홍천의 어느 산기슭에서 만난 처녀치마...

언제 꺼내봐도 이쁘고 행복한 친구들이다.

 

 

 

728x90

'꽃이야기 > 2019이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복수초ᆢ  (21) 2022.12.19
키작은 나무, 암매ᆢ  (3) 2022.12.16
천상의 화원에서 돌꽃...  (12) 2022.12.15
두메양귀비...  (8) 2022.12.13
백두의 추억, 바위구절초...  (4) 2022.12.1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