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초ᆢ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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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ᆢ곧 봄ᆢ
복수초의 계절입니다ᆢ
저 바다 건너 제주에서는 세복수초ᆢ
동해바다 앞에서는 가지복수초ᆢ
조금 있으면 예봉산에서도 복수초의ᆢ
환한 미소가 가득하겠지요ᆢ
꽃을 바라보면ᆢ
깔깔대는 소리보다는 ᆢ
살며시 미소짓는 느낌이 들어 참 좋아요ᆢ
외향적인 듯 내향적인 성격때문일까요?
오늘도 살며서 미소지으며ᆢ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래요ᆢ
예봉산에서 담은 복수초랍니다ᆢ
저는 살며시 훔쳐보듯ᆢ
은은한 시선으로 들꽃을 바라보길 좋아해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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