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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뭉치랑/2019

막내 가족이 되던 날

뭉치아빠. 2022. 11. 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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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허하던 날ᆢ
작은 꼬물이가 나의 가슴으로 다가왔다
작은 울림에 눈을 맞춘 그 시간ᆢ
외면할 수 없는 가족이 되는 운명이었다
막내 뭉치ᆢ
그렇게 우리는 사랑하는 가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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