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되지 않는 것ᆢ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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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는ᆢ
작은 공을 작대기로 맞추느라 ᆢ
땀과 돈을 꽤 흘리고 다녔었다
지금은 ᆢ
땀은 헬스장에서ᆢ
돈은 캠핑장에서 흘리고 다닌다ᆢ
그 땐ᆢ
아니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왜? 도대체 왜?
잘 맞아 기분좋은 샷보다ᆢ
잘 안맞아 성질나는(?) 작대기 휘두르는 것에ᆢ
목을 맬까?ㅋ~
하지만ᆢ
존중합니다ᆢ
한때 나도 그랬으니까ᆢ
재미있을 때까지만~~
세상에 내맘대로 안되는 것 두가지ᆢ
골프ᆢ
자식ᆢ
(뭉치포함, 울 두딸 제외~)
필드 라운딩 나가기 전날ᆢ
스크린골프장에서 예행연습~^^
요정도 스코어는 나올 줄~~
어림반푼도 없는 ㅜㅜ
그래서 스크린은 골프가 아니라 오락임을~
스크린골프 끊게 된 계기ᆢ
골프 끊게 된 그날의 라운딩ᆢ
내맘대로 되는 일만 하기로~~
그런데ᆢ
이젠 필드가자는 사람이 없네요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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