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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2019이전

꼬마은난초

뭉치아빠. 2023. 5. 1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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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아요ᆢ
아주ᆢ
그래서 꼬마랍니다ᆢ

은대난초 은난초 꼬마은난초ᆢ
은난초 집안의 막둥이에요ᆢ




















꽃말이ᆢ
[총명] 이라네요ᆢ
맘에 쏙 듭니다ᆢ


참고자료는 다음백과에서 SSG~!!!



꼬마은난초는 강원도, 경상남도, 경상북도, 제주도의 산지에서 나는 다년생 초본이다.

생육환경은 부엽질이 풍부한 비옥한 숲 속의 반그늘이나 햇볕이 많이 들지 않고 습도가 풍부한 곳에서 자란다.

키는 20~30㎝이고, 잎은 길이가 3~8.5㎝, 폭이 1~2.5㎝로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다.

잎은 줄기를 감싸고 어긋나며 잎이 작거나 거의 없다. 줄기는 곧게 자라고, 밑부분은 흰색을 띠고 위로 갈수록 녹색이 된다.

꽃은 길이가 0.6~1.2㎝, 폭이 약 0.3㎝ 정도이며 흰색으로 원줄기 끝에 3~10개가 이삭과 같이 달리고 꽃이 서로 떨어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입술꽃잎은 길이는 약 0.5㎝, 폭이 0.8㎝이며 3갈래로 갈라지고, 가운데에 능선이 3~4개 정도 세로로 나 있으며 가장자리는 잔돌기가 있다. 아래로 돌출된 부분은 약 0.2㎝ 정도이다.

열매는 7~8월경에 길이가 약 2㎝ 정도로 달리고 안에는 작은 종자들이 많이 들어 있다. 이른 봄에 피는 은난초와 생김새가 유사하지만 키가 작아 꼬마은난초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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