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신뭉치랑/2022 (17)
딸들은 베트남으로 피한을 떠나고 경기도 다낭시에서 클마스를ᆢ 어제가 큰딸 생일이었어요~^^ 베트남은 쌀국수지요~^^ 딸차림새를 보니 경기도 다낭시는 여름인 듯~~ (한국사람이 엄청 많고ᆢ현지인들도 한국말을 술술~~그래서 경기도 다낭시^^) 아침하기 싫은 엄빠는 뭉치랑 먹거리 사러가요 샌드위치ᆢ빵ᆢ얼죽아ᆢ만두ᆢ등등 그리고 방콕~~피한 추워 보이죠? 영하 14.4도였어요 ㅜㅜ 빵사라간 엄마 기다리는 뭉치는 현금인출기안ㆍ 얼죽아 사는 엄마 옆 뭉치는 아빠바라기ᆢ 아빠는 만두사는 중ᆢ 아무리 추워도 뭉치는 눈밭을 그냥 지나치질 못해요~^^ 작년 뭉치패딩은 작아져서 못입어 올해 사이즈업한 뭉치패딩 착용식~♡ 메리 크리스마스~^^*♡
하나 얻어 걸렸습니다~^^ 뭉치 인생샷~ 살다보면 이런샷도 있지요 ㅋㅋ 노즈워크 장난감에ᆢ 아주 행복한 뭉치랍니다~♡
지난 가을ᆢ 뭉치는 세계여행(?)을 떠난다. 걸어서 세계일주도 하고, 걸어서 시간여행도 하고, 가을을 거쳐 겨울에 서 있다. 행복하고 사랑가득한 시간들이다. 영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꿈을 꾼다. 지금 이 순간~이라는 현실이 행복하면 됐다. 나는 왕일까? 높은곳을 좋아라하는 뭉치~ 세상은 넓고 할 일은 없구나 ㅋㅋ 같이 먹자고요~^^ 할아버지ᆢ뭐해요? 잼없어요ᆢ 이 길 넘 쪼아~~^^ 가기싫어ᆢ안아줘~~ 안 안아주면. 안갈꼬얌~^^ 힘들어ᆢ쉬다가요~^^
퇴근후 집에 들어서면ᆢ 뭉치가 가장 먼저 하는 행동~~^^ 장난감 물고오기~!!! 하루종일 엄빠누나 기다린 보상ᆢ 놀아주세요~^^
뭉치를 만나고 난 후 나는 더 여유롭고 행복한 사람이 되었다. 서로에게 행복을 주고 받는 바라지 않은 관계라서 그런걸까?
뭉치랑 ᆢ 지난 시간동안 함께한 추억들을 돌아본다ᆢ 많이 웃고 많이 행복한 시간들ᆢ 뭉치도 그러하길~~ 내년에도 꼭~~~♡♡♡ 개울물에 참방참방~~ 작은누나랑 포토존에서 ~~^^ 미사리에서 으라차차차~~ 봄엔 꽃피는 개울에서 캠핑이지ᆢ 가을 근린공원 산책중~~ 아빠 모해??? 산책중, 이웃들과의 대화~ㅋㅋ 내가 짱이다~!!! ㅋㅋㅋㅋ 애견카페에서 한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