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치, 오늘은 산책 별로야ᆢ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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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오늘 뭉치가 블로그에 등장하질 않았네요
뭉치의 소소한 일상ᆢ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누나들은 학원으로ᆢ친구약속으로ᆢ
집에 퇴근하니 뭉치가 장난감을 물고와서
아빠한테 안기며 놀아달라 난리다ᆢ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산책가자는 소리를 알아듣고ᆢ
하네스와 리더줄ᆢ그리고 자기옷이 있는 문앞에서 깡총거린다ᆢ
먼저 현관문을 나서고ᆢ
먼저 엘리베이터늘 타고ᆢ
기분좋은 산책길을 나선다ᆢ
겨울이라는 시간이라 산책은 어둠을 헤칠 수 밖에 없댜ㆍ
어두워도 추워도 뭉치에게 소중한 행복인지라
아빠의 숙제같은 행복은 현재진행형이다ᆢ
갑자기 걸음을 멈추고 안가는 뭉치~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얘기다ᆢ
노즈워킹 ㅋㅋ
저런 발 시려울텐데 ㅜㅜ
또 멈춤~
리더줄을 놔버렸더니 얼음땡~~^^
돌아와서 사진 찍을려니ᆢ뭘봐?ㅋㅋ
오늘 뭉치 컨디션이 별로인가보다ᆢ
다시 집으로 돌아오는 길ᆢ
그 발걸음은 언제 그랬나는듯 경쾌하다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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