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릉요강꽃ᆢ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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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전 처음으로 접하고ᆢ
해마다 만나게 된 귀한 친구다ᆢ
야생화를 시작하고 ᆢ
몇년 동안은 아마도 귀하고 귀한ᆢ
이 친구를 수소문 한 기억이다ᆢ
발견되고 입소문이 나면ᆢ
누군가 캐어가거나 철조망이 쳐지는ᆢ
안타까운 신세인 꽃이다ᆢ
없어진 자리에 아쉬워ᆢ
온 산을 헤매다 만난 나만의 비밀정원이 있기에ᆢ
올해는 살며시 그 곳을 다녀와야겠다ᆢ
이 친구들은ᆢ
철조망 속 신세가 된 친구들이다ᆢ
5월이 오면 또 미소로 반기겠지요ᆢ
멸종위기 1급식물이다ᆢ
꽃말은 [숲속의 인어]ᆢ?
누가 꽃말을 지었는지 오늘도 궁금하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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