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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안개를 헤치고 ᆢ 인천공항에 떨궈줬던 둘째가 보내온ᆢ 저녁시간의 선물ᆢ 와~~보라카이~!!! 휴~~쉼ᆢ부러운 패배ᆢ 딸이 좋아하는 윤슬ᆢ물비늘ᆢ 행복한 추억안고 오렴~♡
카카오스토리가 불쑥~ 전해온 추억ᆢ 돌아보니 ᆢ 쏜 살 같다더니ᆢ 10년전 뭉치 큰누나 중학교 졸업식ᆢ 지금은 더운나라에서 밥벌이중~ 앞으로 10년은 느림보였으면ᆢ 뭉치랑 10년후에도 이 길을~~♡ 오늘 새벽 안개헤치고ᆢ 뭉치 둘째누나는 보라카이로. 또ᆢ 여행을~~^^
둘째딸 뭉치누나랑ᆢ 퇴근후 난생처음 피부과 방문ᆢ 늘어나는 주름관리를 위해ᆢ 찬양대장으로 매주 앞에 서는 아빠는ᆢ 표정이 좋아야 한다며 ᆢ 이마에 주사 네방~!! 끝ᆢ 저녁 먹고 갈까? 엄마한테 연락해서 같이 먹자ᆢ 장소를 정하고 셋이 탁~!!! 뭉치는 집에서 하염없이 기다리네ᆢ 툭~~~앗 그날이군~♡ 이때 알았음ᆢ뭉치엄마 마니 발전했네ᆢ 빠네~♡ 쇠고기 필라프~♡ 로제 파스타~♡ 또 과식~ 아아~~커피 한잔씩 들고ᆢ 집으로 고고씽~!!! 하루 일과 마무리~♡
오늘 밤 ᆢ 저는 또 인천공항 갑니다ᆢ 호주여행에서 돌아오는 딸 픽업ᆢ 호주 시드의 마지막밤ᆢ 아름답네요ᆢ 딸들의 추억도 아름답게 자리잡기를ᆢ
딸들의 10박 11일 호주여행ᆢ 아빠에게 가끔 보내오는ᆢ 여행의 모습들ᆢ 딸들의 행복한 추억 다 내꺼ᆢ 호주동부해안의 포트스테판ᆢ 해안가를 따라 너비1km 길이34km, 3년후 꼭~~ 여유가 뭍어나는 곳ᆢ 우리 삶도 그랬으면 ᆢ 남은 여행도 행복한 추억으로 가득하길ᆢ
인도네시아에서 시드니로ᆢ 서울에서 시드니로ᆢ 두 딸의 시드니 상봉 여행1일차ᆢ 호텔조식을 먹고 ᆢ 잠만 자는 코알라 ᆢ 호주에서 베트남?ᆢ 외국여행에서나 볼 법한 여유ᆢ 아ᆢ뭉치랑 가고싶다ᆢ 간 큰 녀석ᆢ
인도네시아에서 호주 퍼스여행을 마치고ᆢ 시드니로 오는 큰딸을 ᆢ 작은 딸이 시드니에서 상봉ᆢ 자매의 석달만의 상봉ᆢ 행복한 여행으로 추억쌓기를~♡ 언니 만나기전ᆢ작은딸은 친구만나서ᆢ 요긴 퍼스에서 큰딸의 피크닉풍경ᆢ 시드니의 밤도 아름답군요~^^
카톡으로 함께하는 호주여행ᆢ 가끔씩 날아오는 사진한장ᆢ 딸과 함께~♡ 사람이 없다ᆢ딱 내 취향~^^ 피나클 사막의 석회함 바위들~ 잠들 시간ᆢ 호주는 캥거루지요ᆢ 둘째는 신입사원 OT때문에ᆢ 뒤늦게 언니랑 합류ᆢ 아빠찬스~ 퇴근후 인천공항으로 꼬오꼬오~ 지금쯤 태평양을 날고 있겠지ᆢ